시계관리에대해 여쭤봅니다.

저라면 죽은 채로 놔두는 쪽을 택합니다. 시계 내부 오일이 굳는 경우의 가능성보다는 지속적인 동작으로 인해 오벌홀 주기가 당겨질 가능성이 더 크지 않을까 합니다.

저라면 되도록 자주 착용해서 와인딩을 유지해주고, 수동감기는 왠만해서는 안할껍니다.

그리고 어쩔수 없으면.. 죽은 채로 놔두고 다시 사용하기 전에 수동감기 10번 정도하고 시간 맞추고 끼고다닐꺼에요~

저는 그래서 와인더에 보관하다가 한달에 한번씩 차거나 와인더를 살짝 돌려줍니다.

너무 오래놔두지도 않고 너무 자주 돌리지도 않구요 ㅋ

물론 저처럼 꾸준히 까먹지 말고 돌려주셔야 하긴 합니다. ㅋ 

근데 주말에 차신다니 굳이 이렇게 안하셔도 될듯...

나중에 시계가 더 많아 지시거든 참고하세요^^

전 일반적으로 죽은채로 놔두고 일주일에 하루(일요일 오전) 시간 정해서 주기적으로 와인딩 해주는 편입니다.

방금 와인더구매했네요...ㅎㅎ versa?? 재품인대 괜찮을지모르겠네요 답변감사합니다^^

저의 경우는..

어느것이(수동 와인딩 or 자동 와인딩)좋으냐 보다

혹시나 한번 죽고나면 날짜,시간,문페이스,요일 등 맞추기가 너~~~무 귀찮아서 그냥 와인더 씁니다-_-

매일 저녁 핸드와인딩 일주일 정도 하니 손가락 굳은살 생길려고 해서 와인더 바로 사버렸습니다ㅎㅎ

제가 전혀 모르고 있었던 사실인데 고수님들의 의견 잘 배우고 갑니다!

저두 그냥 멈추게 놔둔다음 다시 감아서 사용합니다

시계를 오래 방치하신다면 이주일 정도에 한번은 돌려주시고요, 그 외에는 방치시켜 두는게 좋다고 테크니컬에서 본 것 같습니다.

답변 너무나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

저도 멈춘상테로두나 1당에 1번정도는 밥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