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엔 약간 뜸하시지만, 리즈시절엔 기변력(?) 만큼은 어디에 내놓아도 뒤질 것이 없으셨던 모 회원님께서
기변을 하실 때 항상 사용하시는 방법이 있었으니..
바로 '선지름 후고민' 입니다.
여러 리스크를 생각할 때 상당히 스릴넘치는 방법인지라 제가 하게될 줄은 몰랐는데...
이녀석 앞에선 모험을 감행하게 되네요.
앞으로 또 지겹도록 포스팅을 하게 될터이니..
신고는 짧게 마치겠습니다.
지금 상태에서 기추로 유지할 능력은 안되기 때문에..
이제부터 고민 시작입니다 ㅠㅠ
댓글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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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깜보
2013.02.13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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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2013.02.13 22:29
ㅎㅎ 멋진 방법이세요^^ 예거의 리베르손 정말 귀족시계라 할까요 귀티가 남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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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이
2013.02.14 00:27
일단 지르고나면 어떻게든 되겠죠~
박수받으실만 합니다~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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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o
2013.02.14 02:10
다른 분도 아니고 예거를 사랑하시는 굉천 사마의 리베르소라서 더욱 특별해 보입니다.
시계 자체가 선지름 후고민을 유발케 하는 얼짱이네요.^^ 멋진 시계 득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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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천
2013.02.14 12:13
감사합니다 이노님. 사각시계는 처음인데, GT 케이스 정말 맘에 드네요. 사이즈에 대한 고민이 일거에 해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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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
2013.02.14 09:40
금통은 느낌이 또 다르네요! 데이앤나잇, 문페이즈 같이 있으니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부디 "후 고민"이 짧아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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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천
2013.02.14 12:15
둘다 그다지 실용적인 기능은 아니지만, 같이 있으니 한층 더 이뻐보이긴 하네요 ㅋ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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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비용
2013.02.14 17:56
저와 스타일이 비슷하네요
선지름 후고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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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2013.02.15 21:04
선지름 후고민 ㅋㅋㅋㅋㅋ
저보구 하시는 얘기 같네요.
저두 최근 하나 질렀습니다. 후회는 없는데 부담은 엄청나네요.
바로 아래입니다.
몇년 동안 지를까 말까를 고민하다가 결국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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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천
2013.02.15 21:21
역시 하니님 ㄷㄷㄷㄷ
스케일이 다르시군요!
선지름 축하드립니다.
이제 함께 후고민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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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프엄마
2013.02.18 06:46
역시 선지름 후고민이 답일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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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비용
2013.02.18 13:26
특이한 모델이네요
문페이즈가 크고, 작게 2개씩아니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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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천
2013.02.18 21:08
오른쪽 위에 있는건 쥬르에뉘 입니다.
데이 앤 나잇 이라고도 하죠 ㅋ
AM, PM 기능을 해 그림 페이즈로 나타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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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100
2013.02.19 18:13
선지름 후고민...저도 늘 그렇게 하다가 많은 수업료를 냇지만..
그것또한 배움의 한 길 인것 같습니다..하하하..
리베르소...........대단히 멋집니다..득템 축하드립니다.
일단 지르고 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