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거 포럼을 보며 문득 이런 생각이..

이시간에 퇴근하시다니..밤새셨나 보네요. 수고하십니다^^.

worb님의 시계가 너무 세련되면서 우아하게 느껴지는 건 제가 예거에 대한 신념이 확실한(^^)  사람이기에 그런가요? ㅎ ㅎ.

아롱이형님의 루미녹스파우치는 정말 유용할 것 같네요.

사진 정말 잘 나왔네요.줄질후 착샷 포스팅 부탁드릴께요.

이게 또 투박하니... 아름다운 면이 있습니다. :) 게다가 이젠 생산되지 않는 구형이죠. :)

소드핸즈에... 889 무브먼트를 쓴 시계... 케이스백이 솔리드라서 확 잡아끄는 맛은 없지만 또 이렇게 보니 생각나네요 :)

이런 스타일의 시계를 찬 은행 직원을 실제로 만났을 때 느낌은...열심히 일하는 성실한 사람일 것 같아 신뢰감이 가더군요..

화려하진 않지만 차분하고 진중한 느낌입니다~^^

파란 초침이 매력적입니다~  케이스도 좋아 보이는데요-? ㅎㅎ 여행갈 때 딱이겠네요~

예거..참 매력적인 시계입니다..단아하면서도 왠지 화려해보이고...예전에 몰랐는데 요즘은 예거만 눈에 보이네요...ㅠㅠ

하아 단아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이 정말 ^^

그리고 데이트 창에 숫자 3이 있으니 더욱 조화를 이룬 모습이네요. 

멋집니다.

저는 이런 아라비아숫자도 정말 이쁜거 같아요.

정말 모범생같은 마스터 컨트롤이네요^^

속히 줄질하셔서 자주 착용하시길...

사고 싶은 모델이네요... 혹시 파실 생각있으면 쪽지좀.. ^^ 현직 은행원입니다. ㅋ

정말 깔끔함의 극치군요. 이런 녀석은 평생 아껴줘도 괜찮을 것 같네요~!!

저는 예거포럼 분위기가 굉장히 학구적이라고 느껴집니다.

worb 님의 마스터 컨트롤 같이 모범생들이 많으신 것 같에요 ㅎㅎ.

깔끔하고 예쁘네요^^

저도 시계 파우치에 대한 팁을 얻고 갑니다.~

깔금한게 참 보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