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한 월요일이네요~
주말에 호기심이 급발동 하여 MUTP 관련 정보를 몇 가지 찾아 보았습니다.
Master Ultra Thin Perpetual
Ref：Q130842J
Material：SS
Diameter：39,0 mm
Water resistance：5 bar
Movement：Hand wind Cal.868 （In
house）
Delivery：June
Master Ultra Thin Perpetuel
Ref：Q1302520
Material：K18 PG
Diameter：39,0 mm
Water-resiatance：5 bar
Movement：Hand wind Cal.868 （In
house）
Delivery：June
Master Ultra Thin Perpetuel
Ref：Q1303520
Material：K18 WG
Diameter：39,0 mm
Water resistance：5 bar
Movement：Hand Wind Cal.868 （In house）
Delivery：June
- 이전글 반갑습니다. JLC M8D Perpetual 40 Pink Gold
- 다음글 예거 고수님들께 질문입니다. Master reserve de marche 와 Master geographic
댓글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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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sist
2013.01.2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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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천황
2013.01.28 11:20
2500~3000만원 사이로 알고 있습니다만...스틸은 부띡 한정판이라 부띡에 문의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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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개의 경우에는 스틸과 WG가 함께 나오는 모델은 다이얼 색상을 다르게 하거나 뭔가 다른 점이 있는데, 사진상으로는 별 차이가 없어보입니다.
그리고 촬영시 조명의 영향도 있는듯 보이지만, 위에 세 장 나란히 나온 사진 중에선 가운데 핑크골드가 제일 따뜻하고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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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와 WG가 다이얼의 질감? 느낌이 좀 다르지 않나요? ㅎㅎ
전 그것 때문에 SS가 이뻐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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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얼 질감 덕분에 꽤나 다른느낌을 냅니다.
특히 PP랑 PG 버전은 평면적인 느낌인 반면, WG버전은 M8PD의 곡면 다이얼의 느낌을 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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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다이얼의 질감이 다르군요...스틸의 다이얼은 프로스팅이라 부르나요?
무브의 경우에는 이런 마감을 프로스팅이라 하던데..다이얼은 뭐라 하는지...제가 봐도 다이얼 중에선 스틸의 다이얼이 제일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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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어떤 포스팅에서 TIM 님께서 달아주신 댓글에선
듀오미터의 그 질감을
egg shell dial은 duometre a chronographe의 YG버전의 다이얼을 지칭하고, RG/PT등은 grained dial정도로 불리우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그게 아닐런지요? ^^
그... 달걀 껍질 같은 질감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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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상으로는 맨 아래 WG의 다이얼이 그레인드 다이얼로 보이는데..달걀껍질같은 다이얼은 기존에 흔히 보이던 것이 아니어서 딱히 명칭이 없는 듯 합니다.
에그쉘이나 프로스팅 정도가 적절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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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천황
2013.01.28 11:19
코르바님 은근히(?) 좋은 정보 많이 주시네요 ㅎ ㅎ.
출처 좀 알려주시면 검색에 도움이 되겠습니다만 ^^...요번엔 타포의sihh 실황중계가 작년보단 좀 늦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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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구글링을 해서 여러개 짜집기 한거라... ^^;
구글에 쳐보니 많이 나오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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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petual 이 아니라 Perpetuel 로 검색하는게 포인트인것 같네요.
역시 정확한 검색어가 구글링의 생명임을 다시한번 깨닫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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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판이 대박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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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가 뜨다니! 잘 못보던 질감이라 그런지, 저도 wg 보다 ss가 더 눈에 들어오네요 +_+
M8D PPC는 신형이라기보단 wg를 약간 디자인에 차별을 두어 발매한 정도로군요.
인덱스가 처음 보는 형태인데, 어떤 재질로 되어있고 어떤 특성이 있는지 궁금해집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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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8DP WG 버전 인덱스 다이아 박은 것 같지 않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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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제일 현실적인 예상일 것 같긴 합니다. 사실, 다이아는 아니었음 좋겠는데.. 를 달리 표현한 것이라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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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군님
2013.01.28 11:24
크헉.. 착샷이 너무 멋집니다. 얇은 두께로 착 달라붙는 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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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개인적으로 핑크 금통이 제일 멋져 보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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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love
2013.01.28 12:00
화골은 다이얼이 약간 빈티지스럽게 나왔네요. 갠적으론 이모델은 스틸이 제일 이쁜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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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갑니다^^ MUTP-SS 를 현실적인 드레스워치_드림워치로 정하고 싶네요 ㅎㅎ 구하긴 힘들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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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개인적으로는 스틸이 젤 맘에 드네요.
그러다.. M8PD 보고 털썩.... 너무 이쁘게 리녈된거 아닌가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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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 핑크 골드, 화이트 골드 세가지의 다이얼 질감이 다 다른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핑크 골드의 다이얼이 가장 깔끔하고 예뻐 보입니다.
밑의 링크에 의하면 핑크 골드의 가격이 25600 유로라고 합니다.
http://www.watch-insider.com/news/jaeger-lecoultre-sihh-novelties-2013-presented-ceo-jerome-lambert/
M8DP 핑크 골드의 가격도 비슷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렇다면 아마 스틸 버젼도 M8DP 스틸과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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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군
2013.01.28 13:29
M8dp 와 mutp의 가격이 비슷하다면 과연 어느쪽을 더 선호할까요??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M8dp 역시 두께가 그리 두껍지 않은 모델이라... 단순한 스펙 상으로 보면 파워 리저브를 포기하고 두께를 더 줄일것인가가 포인트가 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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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페츄얼 캘린더임에도 역시 좋은 가격이네요...
만약 제가 둘 중 하나를 골라야 한다면 m8d 를 고르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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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천황
2013.01.28 14:27
그전에 포스팅한 적이 있었는데..예거의 퍼페츄얼캘린더에 대한 기술적 판단은..뭐 그정도는 별거 아니라는 식의 생각이라...
다른 브랜드들 보다 훨씬 가성비 있는 퍼페츄얼이 가능한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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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스틸의 저 거친 다이얼 어떻할건가요...ㅠ 이거 정말 혹하네요 츄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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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 M8DP가 더욱 멋져졌군요~ ^^
MUTP 모델들은 자동 맞지요? Hand Wind Cal.로 표기되어 있어서...
다이얼 센터 조금 윗쪽의 조그마한 윈도우는 파워 리접이겠지요? 예거는 파워 리접을 항상 세심하게 신경 써 주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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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천황
2013.01.28 14:39
오토 맞습니다. 정말 핸드와인딩이라 잘못 되어 있네요...예리하십니다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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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고거는 예거 퍼페츄얼에 꼭 들어가는 레드타임존 입니다. (사실 이 명칭이 맞는진 모르겠습니다.
이런 식으로 불리는걸 어디선가 본 기억이 있는데..;;)
날짜변경 금지시간대를 알려주는 일종의 경고장치이죠.
퍼페츄얼은 날짜 한번 꼬이면 난리가 나니까요^^; M8D PPC에도 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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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천황
2013.01.28 16:00
레드타임존이 맞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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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레드타임존!
파워리접보다 더 유용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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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타임존 위치가 꽤 센스 있지 않나요? ㅎㅎ
더불어 시침과 분침의 겹치는 위치에 구멍까지 뚫어준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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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TM 39는 심플한 스틸의 쨍한 느낌이 좋았는데, 이 모델 중에서라면 저는 개인적으로 핑크 골드가 가장 따뜻하면서도 멋진 것 같습니다.
암튼, M8D PPC도 그렇고 참 JLC 대단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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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M
2013.01.28 17:03
스틸은 moon이 은색 같네요? 그나저나 로즈골드 모델 너~무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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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거는 매년 신제품 출시 때마다 훌륭한 제품을 내놓는군요.
점점 더 브랜드가치가 성장하는 걸 느낄 수 있네요.
진짜 5년 10년 뒤에 브랜드 포지션이 얼마나 상승할지 기대가 되네요.
스틸 버전은 여유가 있다면 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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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dim
2013.01.28 18:06
이쁘네요
가격만착해준다면 더이상바랄게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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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습니다. 가보로 물려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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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
2013.01.30 16:51
안봤어야 하는건데;;;
스틸 모델 정말 맘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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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거처럼 다양한 컴플리케이션 스틸을 내놓는 회사가 또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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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너무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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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학산
2013.02.03 12:57
골드 모델이 자꾸 눈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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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단추천들어가고
아주 눈에 확들어오는 모델입니다.
기능도 있을 것만 있고 참 좋군요
아.. 스틸판 혹시 가격 알 수 있을까요?
정말 끌리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