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로 블루, 자이로투르비용3, 트래블 타임 이런 것들은 지금 다리가 찢어져라 손을 뻗어도 닿을 수 없으니 논외로 하고, (사실 영혼을 다해서 찢으면 닿긴 한다만...저도 결혼은 해야겠지요....ㅠ_ㅠ)
바로..............그랑 리베르소 울트라씬 블루!!!
보는 순간 말을 잃었습니다. 으어......... 제 노비 손목에 맞는 그랑 사이즈 케이스에, 더이상 건빵(!!) 이라고 놀림당하지 아니하는 울트라씬의 두께에,
게다가 오른쪽에 계시는 날카로운 분의 입맛에도 맞는 듀오페이스에(!!!!!!!!!) 저토록 아름다운 블루라니 (!!!!!!!!!!!!!!!!!!!!!!!!!!!!!)
기타 Specification은 아래와 같습니다. 리저브 타임이 짧다는 것, 초침이 없다는 것, 방수가 얼마나 되는지 모른다는 것 (기존의 그랑 울씬과 비슷하다면 역시나 3기압 이겠지요), 도 있지만,
제게는 저런 걸 다 제 하고나서라도 반드시, 꼭 꼭꼭꼭 가지고 싶은 시계에요 ㅎ_ㅎ
보는것만으로도 즐거워지는 시계는 오랫만 이네요.
Technical details
- Reference:
- 378858J
- Case material:
- Stainless Steel
- Strap/bracelet:
- Alligator Leather
- Jaeger-LeCoultre Calibre
- 854/1
- Movement
- Hand-winding
- Pieces number : 180
- Vibrations per hour : 21600
- Power-reserve : 45 Hours
- Jewels : 21
- Barrel : 1
- Height : 3.80 mm
- Case
- Stainless Steel
- Front dial
- Blue
- Back dial
- Silvered
- Front hands
- Bâton
- Strap/bracelet
- Alligator Leather
- Buckle
- Pin Buckle 18.0 mm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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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tro
2013.01.22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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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천황
2013.01.22 08:01
사이몬님은 역시 리베르소애호가시네요 ㅎ ㅎ.
저도 이 리베르소가 상당히 인기 있을 것 같습니다. 요번에 나온 신제품들 중 벌써 몇개는 가슴 떨리게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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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의 빈티지 모델들의 청판 다이얼 색감과 비슷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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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신제품 리스트 올라온 것 보다가 확~ 눈에 들어오던 두 놈중에 한개였습니다~^^;;
마음 가면 안되는데... 성골 영입은.. 역시나 비자금 조성이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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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익후 나와선 안되는 시계가 나와버렸네요 이일을 어쩌지. 그나저나 청판덕후 simon님도 어쩌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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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엔 강렬한 레드 다이얼이 나오더니 이번엔 블루군요. 게다가 듀오페이스라... 여튼 실사가 궁금해집니다. 더불어 가격대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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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러지
2013.01.23 18:24
저도 실사가 정말 궁금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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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랄라33
2013.01.24 13:16
실물로 보고싶네요... 얼마나 아름다울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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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US
2013.01.29 17:49
저도 약간 게슴츠레한 레드가 나와서 마음을 다스리는데 아직도 헤메고 있는데, 푸른색이라구요? 지속적으로 시험에 들게 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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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실물보고 싶어지네요...
첨엔 몰랐는데 시간이 갈수록 리베르소가 예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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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학산
2013.02.03 12:45
하나쯤 가지고 있음 좋을 것 같습니다. 이쁩니다.^^
저도 이 모델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실제 봤을때 질리지 않는 색감이었으면 좋겠네요.
3월쯤에 예전처럼 예거 모델 전시회할테니 그때 보시면 되겠네요. 그나저나 부틱 에디션이니 부틱에 얼렁 주문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