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거를 알게 되면서 이곳 타포의 여러동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굉천"님의 "헬게이트"란 말의 의미를 정확히 100%는 아니더라도 조금 동의하게 됩니다.
맘에 드는 녀석들은 왜이리 비싼몸값으로 팅기는지? 지가 류현진도 아니면서^^
시계에 대한 초보라서 여러가지 궁금한게 참 많이 생깁니다.
그런데 오버홀, 폴리싱 이런 용어를 보면서 드는 생각이 굳이 비유하자면 자동차의 관리와 같은 개념이 아닐까하고 생각해봅니다.
주행거리 어느정도 되면, 오일갈고 브레이크, 미션 등등에 비용이 들어가는 것 말입니다. 제가 어느정도 맞게 이해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예거(마스터캘린더, M8D, 마스터지오 등)의 관리비용은 대략 얼마나 요구되나요? 관리주기도 궁금합니다.
자동차처럼 주행거리별 오일 교환주기가 있는것은 아닙니다만,
오버홀의 주기는 통상 5년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사용환경, 조건 등이 다르므로 오차가 유독 심해진다거나 할 때 까지는 무리하게 할 필요가 없지 않나 싶습니다.
오버홀 비용은 패스... 합니다. 잘 몰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