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이런.... 예거동만 빨간n이 없네요~

그쵸? ㅎㅎ 다 커봤자 몸통이 손가락길이정도밖에 안됩니다~ 이 친구들 여기 엄청 많이 살아요

봄철과 요맘때쯤에 새끼들이 많이 나와요

키키키 손은 그냥 사진이 잘 나왔을뿐이에요 ㅎㅎ

후다다닥 뛰어가는거 보면 더 귀여워요 ㅋㅋ

전혀 위험하지 않아요~ 독도 없고, 물어도 아프지도 않아요

예전에 큰거 잡았다가 물렸었는데 꼬집는것보다도 안아팠어요 당연히 피도 안나고 ㅎㅎ

감사합니다^^ 제가사는곳은 미국 플로리다주 멜번이라는 곳입니다. 올랜도에서 1시간정도 걸립니다^^

철자와 발음 모두 호주 멜번과 같아서 종종 아니 매번 오해를 삽니다만 (비행기표 살때조차도 잘 말해줘야 합니다 ㅋㅋ)

며칠전에 한국에 친구들끼리 만나서 술한잔 하며 저에게 단체 사진을 보내왔는데.... 정말 맘이 쎄... 하더라구요 ㅜㅜ

여기선 술을 마셔도 혼자 마시고...ㅜㅜ

롱맨님은 어디 계시나요?^^

이제 연말이라 한국에는 모임이 참 잦아질텐데 말이죠. 예전엔 술약속이 꺼려질때도 있었지만 요즘은 그시절이 그리운걸 보니 슬슬 늙어가나봅니다. 저도 친구들이 한국에서 모이면 가끔씩 사진 보내주고 그랬었는데요 이젠 그들도 바빠서 자주 못만나는지 연락자체가 뜸하네요. 사는게 그런거겠죠 뭐. 전 맨하탄, 뉴욕에 있습니다. ^^

연말에 들어가면 약속을 전부 잡아서 다 보고싶지만 연말이라는게 그리 쉽지 않죠 ㅜㅜ

술을 굳이 마시지 않아도 술 먹은 것 처럼은 잘 놀아서요 ㅎㅎㅎ

이번엔 타포 연말 모임이 작년보다 조금 늦었으면 좋겠어요 ^^ 

뉴욕에 사시는군요~ 대도시라 좋으시겠어요~ 그래도 제가사는곳보단 더 많은걸 쉽게 구하실 수 있으니...ㅋㅋ

아직 새끼여서 그렇습니다 ㅎㅎ

손위에서 안움직이고 잘 놉니다 ㅎㅎ 새끼여서 도망가는것도 서투르구요 

커지면 똘똘해져서 엄청 잘 도망가거든요 ^^

가만히만 놔두면 도망가려고는 안합니다^^

야생에서 사는 애들이라서 키우지는 않구요 굳이 키우지 않아도 길바닥에 널린게 이아이들이라서...ㅋㅋ

가끔가다 마트 카트에도 올라타 있어요 

그냥 보이길래 귀여워서 잡았다가 다시 놓아주었죠

저도 빨리 데려오고 싶은데 담달 10일 지나면요~~~ ㅋㅋㅋ

데려오자마자 바로 포스팅 하겠습니당 @,.@ 

감사합니다 ㅎㅎ 손목이 완전 아프리카 난민이라서... 그래도 꿋꿋히 잘 착용합니다^^

저는 강아지가 너무 키우고 싶은데..... 한국 들어갈때가 제일 문제라서 키우지도 못하고

혼자서 바닥 카펫트 가닥 세고 벽지 무늬 연구하고 그럽니다 ㅋㅋㅋ

흙흙흙....ㅜ,.ㅜ

몇마리 잡아다가 키우고 싶은데 괜히 죽으면 죄책감에 안될 것 같아서 그냥 보기만 해요 ㅎㅎ

ㅋㅋ 실물은 더 귀엽습니다. ㅎㅎ

가끔가다 어디서 꼬리 잘라먹고 온 애들도 있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