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미리의 크기가 저에게는 작게만 느껴집니다.
손목은 얇다고 느꼈는데 이넘의 몸뚱아리가...점점 불어만 오네요.
팔이 두꺼워지니 손목보다 팔과의 조화도...무시 못하하죠
어제 엘리베이터를 타다보니 다른 분들은 크게만 느껴진다는 44미리가 왜 저에게는 작게만 느껴지는건지?!
처음 타임온리모델 41미리를 살까도 했지만 41미리는 아무래도 너무 작게 느껴져서...
그래서 네이비실 중엔 알람이 저에겐 딱인거 같습니다.
예거 네이비실을 처음 이곳에서 사진을 보고 정말 한눈에 반해버리고 지금 소유중이지만 정말 안 질리고 보면 볼수록 매력적인거 같습니다.
여름에 반팔에 이녀석 딱! 차면 존재감 확실하죠!
일반적인 착샷입니다. 조금 크게 느껴지나요? 아님 적당하게 느껴지나요?
아 뭔가...작은 느낌....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44미리가 어울리는...
왜 이쁜 드래스 워치들은 작은걸까요??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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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제가 하고싶은말을 디캉님이 다 써놓으셨다능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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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미리가 참 적당하게 느껴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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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삶
2012.07.20 12:17
한 팔뚝.. 한 주먹 하시는 군요..
44mm 잘 어울리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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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
2012.07.20 13:10
헐헐 한몸하시네요 부럽습니다
타임온리는 좀 작으실듯~
잘선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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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2012.07.20 14:38
헐.. 플리이어님께서 드레스워치 추천달라고 하시면 고민없이 빅파 추천할 듯 합니다. ㅋ
부럽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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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롯데님 말씀대로 빅파를 추천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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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시계는 웬마큼 커도 멋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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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드레스로는 듀오미터가 디제이처럼 어울리시겠네요 ㅎㅎ
아님 그랑 리베르소도 아주 적당하게 어울리실듯..^^
개인적으론 우람한 팔에 많이 작아보이는 시계.. 서양간지도 아주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
운동 하면 팔목도 두꺼워 지나요? 청바지+반팔 잘 어울리네요. 기본 골격이 좋아야 된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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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어울립니다~ 네이비실은 좀 큰맛으로 차야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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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2012.07.26 21:16
잘 어울리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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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세상
2013.01.07 23:26
멋집니다..부럽네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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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몸에 네이비포스가 멋지군요^^
팔목도 부럽습니다 기럭지도 무럽습니다 팔길이도 부럽습니다
무엇보다 시계가 부럽습니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