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드림워치 포트폴리오가 궁금합니다 ^^

평소 생각하던 포트폴리오보다 금액과 총 피스 수가 이 너무 커져버려서 쉽지가 않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구성은 다이버1점, 캐쥬얼용 럭셔리 스포츠 워치1점, 컴플리케이션 드레스워치1점, 정통 드레스워치1점 인데

거의 시계 1점당 1억 가까이 예산을 배정해야될 상황이네요 ㄷㄷ 

근데 누가 3억 주는 것도 아닌데 왜 벌써부터 제가 고민을 하고 있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이버 : 청판 화골 서브마리너(사실 블랙 스틸 섭이 좋은데, 다른 시계들과 균형이 너무 안맞을듯 해서;;)

캐쥬얼 럭셔리 스포츠 워치: 노틸러스 애뉴얼캘린더

컴플리케이션 드레스워치 : 듀오미터 퀸텀루나 40.5

정통 드레스워치 : f.p.쥬른 옥타 디바인(or 랑에1 문페이즈) - 써놓고 보니 사이즈만 좀 작다 뿐이지, 다 컴플리케이션이네요 ㅋㅋ

이정도?^^

듀오미터 신형도 5000만원 정도 하는군요;;;(아직 국내에 안들어온걸로 알고 있어서 가격이 정해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라면 IWC 포르투기즈 PPC, 예거 듀오미터(신형), 랑에 랑에1 이정도로 고를 것 같습니다 ㅎㅎ

글쎄요.. 3억까지는 생각해보지 않았지만.. 드림워치는 드레스로는 예거의 M8D금통, GO의 루나, 랑에의 랑에1 타임존정도에 필드워치로는 로렉스의 화골청섭 정도가 생각납니다..^^

헐...금액이 너무 크네요...

우선 차부터 바꾸고...쿨럭...

전 그냥 있는거에 만족하면서 지내려고 합니다..(돈도 없고...사모님 승인도 쉽지 않고요...><)

지금 주력조합은...

드레스 : 씬문(스틸), 리버소8days(금통)

캐주얼 : MCD(티타늄), 페네라이000(스틸)

이정도를 주력인데.....여러가지로 당분간 시계 욕심은 자재 하려고 합니다......

듀오미터는...여전히 땡기긴 하나...당분간 패스....><

드레스 워치 및 데일리 워치

1. 노틸러스 5712 -- 4670만원,  

2. 노틸러스 5712 화이트골드 -- 6600만원..

드레스워치 & 케쥬얼...

1. 예거 듀오미터 2 -- 4950만원,

2. 노틸러스 5980 로즈골드 -- 8390만원..

3. 로렉스 데이토나 로즈골드 -- 3600만원,

스포츠워치..

1. 로렉스 서브마리너 청판 화골...---4500만원......

2. 로렉스 스카이드웰러..-- 7000만원...

 요기까지만...적었는데... 3억 훌쩍 넘었습니다.... 언니들용 등..... 몇개 더 있는데..ㅎㅎㅎ

ㅎㅎ 저도 상상만 해도 왠지 흐뭇해지네요. ㅋㅋ 근데 금액이 느무 크삼... 전 조금은 현실적인(?) 선에서 골라 봤습니다.(실제 요즘 가장 땡기는 것들로만)  

드레스 계열로는 수동선호, 예거 그랑 리베르소 듀오 골드, IWC portofino 5448 로즈골드, 파네라이 PAM 346, PP Calatrava 5196R, GO Panoinverse 정도,

스포츠 계열로는 롤렉스 익스2 신형(white dial), 파네라이 PAM 386, Sinn EZM 10, PP Nautilus 5726(스틸) 정도가 진심 갖고 싶사와요. 흐엉흐엉... ㅋㅋ 

드레스 워치 1. IWC 부엉이 화골 : 숨막히는 뒷태의 결정판 / 2. JLC 듀오미터 : 최고의 시계 / 3. Lange 1 : 아버지 선물 후 득템 / 4. IWC 뽈뚜기 금통 : 고급스러움의 극치

스포츠 워치 1. JLC 네이비씰 타임온리 : 한번 경험해보고픈 / 2. 브라이틀링 크로노맷 : 블링블링 / 3. 로렉스 서브청콤 : 여름 반팔용

3억이 채 안되는 것 같은데.. 이렇게 쓰고보니.. 상상만해도 너무 행복하네요..ㅋㅋㅋㅋ

전 더도말고, 예거 듀오미터와 IWC PPC 딱 두개만 있었으면 합니다. ㅎㅎ 랑에1까지 있으면 금상첨화겠지요.

생각만 해도 므흣...아니 흐뭇한데요? ^^

예거방이니 듀오 하나 넣고,

그 외에는 빈티지 데이토나들로....^^;

드레스... A. L&S: 랑게 1 문페이즈 & 리차드 랑게 골드, JLC 듀어미트 콴템 루나 + IWC PPC 

스포츠... Rolex 데이토나 화골 운석 & 서브 화골 청판 + JLC Navy seals automatic + Navy seals Alarm boutique edition + Navy seals GMT...

상상은 자유...ㅋㅋㅋ 좋네요.. 간만에 상상해봤네요.. 현실 불가능이라 미련없어진지 오래되었는데.. ㅠ

음... 제 포트폴리오로는 3억 채우기 택도 없겠지만....

그래도 쩐이 그정도 있다면(상상만해도 흐뭇하네요 ㅋㅋㅋㅋㅋㅋ)

예거 리베르소 홈타임 스콰드라

iwc 5002, 마크 16

브레게 마린, 클래식 섭세컨드

롤렉스 익스플로러 1

오메가 플래닛오션

제니스 구형 엘프리메로

브라이틀링 슈퍼오션크로노 구형

크로노스위스 레귤레이터나 델피스를 구입하고

진 856이나 u1을 사서 세계일주를 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

지금 당장 가지고 싶은 시계들로는

드레스 / 1. 예거 울트라씬 리베르소 금통 2. 리베르소 트리뷰트 1931 스틸   3. 리처드 랑에 4. IWC 포르투기즈 5001 로즈골드 5. AP RO 점보 신형

캐주얼 / 1. IWC 빅파 5002  2. IWC 탑건 미라마 크로노 3. 로렉스 밀가우스   정도입니다.

음... 소박(?) 하군요 ㅎㅎㅎ돈도 남고 ㅋㅋ

드레스 컴플리케이션은 취향이아니네요^^ ㅎ  

음....왠지 다큐 댓글을 달게 되는 군요 ㅋㅋ

파택 5712 R 그리고 신품을 구할수 있다면 5077 목마그린놈 하나. 

5077 못구하면 와이프 반크리프엔 아펠의 세계여행인가? 암튼 그 풍선 그린놈 아니면 돈좀 써서 설탕 뿌린놈 하나 사주고...

그러구선 AP ROO 색깔 야한 놈으로 예산봐서 스댕 모델 아무거나 하나 ㅋ

그리고 GS SBGE015. 전 이놈이 섭 보다는 더 끌리더군요...

그리고...와인더도 시계 겟수가 많아졌으니 중국 듣보잡 말고 T.T 좀 향기 나는 좋은 나무로된 놈 하나 지르고...ㅋ 

한꺼번에 지르면 네고도 받고, 현찰박치기 하면 얼추 금액이 맞을지도...?

동참을 안할수 없군요!!

저도 잠시 즐거운 상상을 해 봅니다.

그럼...

스틸시계로는 노틸러스5711 대략3000

골드시계로는 데이토나 에버로즈 올금통 아님 오데마 피게

ro크로노 금통에 가죽줄 대략4000

정장용으로 fp주른 크로노미터 수버랭, 랑게1,파텍 칼라트라바중 2개

대략7~8000

사각프레임 시계 예거 르벌소 1개( 사실 이것은 스틸 골드 상관 없음)

 1~2500

이렇게 사도 1억7000밖에 안썼네요.

글구 끝판왕시계 그레푈 포시, 리차드밀(010모델), 위르베르크(혹은 우르웩)

중 두개하면 대충 1억 3000되지 안을까 싶습니다. 

정확한 가격은 몰라서 조금 틀릴수도 있지만 그렇다면 끝판왕시계는 하나만..ㅋㅋ

아...너무 행복하네염~

헉....이런 행복한 고민을 하게해주신 치우천왕님께 우선 감사인사. 꾸벅 올리구요.^^

드레스워치... 브레게.라트레디션.. iwc 미닛리피터.. IWC 플래티넘PPC.세개 합쳐서 2억 정도 되겠구요.

스포츠워치......파텍 노틸러스.. 롤렉스 익스2.. 두개합쳐서 ..대략6000 만원

다이빙워치.... 롤렉스 블랙서브... JLC.네이비씰알람...두개에 3000 만원. 갠적으로 다이버워치는 비쌀 필요없단 생각에.ㅋㅋ

조금 야박하게 금액 책정을 해봤네요.^^

토탈 7개의 시계에 2억9000  책정 되었습니다. 역시 드레스워치에 가장 많은 돈을 썼네요...

재미있는 제안이시군요. 

PP 5016 P 나 스플릿세컨드 퍼페츄얼카린다인 PP 5004J 가 원톱으로는 아무래도 가장 낫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로또만 되면요..ㅋ.

시계질 시작할 때부터 AP 의 26050PT 를 꿈꿔왔지만 이넘은 이미 리테일가 기준으로 4억이 넘어가더군요 ㅎㅎ

드레스워치, 다이버워치, 필드 (또는 컴플리케이션 스포츠워치) 의 분류로 3개로 나눈다면,

듀포 심플리시티 (중고가 9천), 로렉스 6200 (1억) 정도가 첫 2개로 유력하겠고 3번째는 균등하게 나누기가 조금 어려운데요. 아무래도 무브를 중시하자면 랑에 1815 크로노 (6천만원), 범용성과 컴플리케이션, 브랜드를 생각하자면 PP 노틸러스 5726 (6~7천), 문페이즈 디스크까지 플래티넘인 최고의 퍼페츄얼을 원한다면 바쉐론 말테 47111 (1억), 남에게 확실하게 나 좋은 시계 찬다고 광고하고 싶을 때가 많으면 브레게의 마린 로얄 (화골 브레이스릿 기준 8천) 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지금은 저중 하나만 있어도 참 좋겠네요 ㅋ. 상상하는것만으로도 정말 즐겁군요. 

저는 그냥 형편에 맞게.. 5천만원.

3개 정도

IWC 예거, 바쉐른 콘스탄틴의 하위녀석들이면 만족... ^^;

전 다이버로 AP하나만 더 들이고 싶다는....그러고 보니 가진 시계 대부분이 다이버가 되는..ㅋㅋ 이넘의 큰 시계 사랑...예거 듀오미터는 요즘 정말 관심이 가는 시계입니다. 일단 무엇보다 이뻐요...이뻐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