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먹을복이 정말 터진 듯 합니다 ^^
회사 선후배들, 친구들, 가족들과 맛있는 걸 먹을 기회가 많네요.
(덕분에 2주 사이에 2.5kg나 쪘지만 ㅡ,.ㅡ 내 배 어쩌지요.. 아놔)
1. 어제먹은 물회
2.맛집에서 먹은 수육과 국밥 & 서비스로 순대도 나오더라는.. + 막걸리
3. 남해에서 먹은 장어구이! 힘이 불끈불끈 솟아오르더라는... 꼬리는 유부남들에게 양to the보
4.경남 사천에 있는 냉면맛집에서 먹은 비빔 냉면.. 맛이 특이하더라구요.
5.하이라이트!! 남해에서 먹은 멸치회~ 비릴줄 알았는데, 의외로 고소하고 담백하더라구요 ㅎ + 쫄깃
그밖에 소고기, 차돌박이, 쭈꾸미 등도 먹었는데 사진이 없네요...
전 정말 시계, 먹는것에는 돈을 안아끼는 듯 합니다..
사실 배보다도 더 호강하고 있는 신체부위가 있으니,
제 손모가지 입니다!! ㅋㅋㅋ 최근 2년동안 아주아주 호강하고 있습죠..
끝으로 네이비씰 사진 한방 올리고, 다시 일하러 가야겠네요! 즐건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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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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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ma
2012.06.29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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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준
2012.06.29 22:53
저두 장어 진짜 좋아라하는데, 맛있는 곳이 잘 없더라구요~ 또 먹고싶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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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ijun
2012.06.29 13:51
워웅...네이비씰이 작아보는 손목!!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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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준
2012.06.29 22:53
36~38미리 드레스워치 중에 예쁜게 참 많은데, 저는 잘 안어울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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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h29
2012.06.29 15:34
사천에 재건X면집을 가셨네요...
육전이 들어가서 맛있긴 한데 너무 비싸다능
(한그릇에 만원-.,-;) -
갑준
2012.06.29 22:54
넵 맞습니다 ㅎ 육수도 맛있꼬, 비냉도 맛있는데 비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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훅맨
2012.06.29 18:11
아 여름이라 그런지 매콤한 비빔냉면이 정말 맛나보입니다^^ -
갑준
2012.06.29 22:55
저녁에 저 사진들을 보니, 또 배가고프네요.. 비빔면이라도 하나사서 끊여먹을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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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
2012.06.29 19:20
갑준님 잘 지내시죠???
위꼴사 잘 보고 갑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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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준
2012.06.29 22:55
안녕하세요 민트님!ㅋㅋ 저두 주말저녁이라 그런지, 더 배가 고파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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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꾸
2012.06.30 00:55
장어 땡기네요... 좋은거 드셔서 그런지 팔뚝 실하네요,,, 부럽 저는 난민 몸이라서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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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벌뜨
2012.06.30 09:19
키야~ 물회와 장어가 너무 땡기는 군요..^ㅡ^
저도 좀 좋은것 먹으러 가야겠는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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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억맨
2012.07.03 09:05
네이비실이 너무 잘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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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WLUV
2012.07.05 03:02
물회 정말 군침도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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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폰
2012.12.17 00:10
하필밤에 ㅎㅎ
모처럼 예거동에 글들이 많이 올라오네요. 요즘 장어집이 많이 없어져서, 먹고 싶어도 자주 못 먹게 되네요.. 사진 보니 정말 먹고 싶네요. 네이비실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