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다 크리스마스다 해서 정신없이 여친 만나고 친구들이랑 파티하고 하는데
문득 집에 쓸쓸히 계신 부모님이 너무 생각나더군요 ㅠ_ㅠ
빨리빨리 끝내고 돌아오니 다행이 누님이 애기(24개월 가량)을 데리고 놀라와 있어서
얼마나 다행이라고 생각했는지 모릅니다 :)
2009년 하반기에 아버지의 손목을 지켜준 홈타임입니다 :)
요즘 가끔 제가 노틸러스를 차고 있는 모습을 상상해 보곤 하는데 참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그 녀석을 새로운 목표로 삼고 2010년에도 열심히 일해야겠습니다 ㅋㅋ
즐거운 주말되세요^^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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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꽁이
2009.12.26 11:18
이 시계 참 이쁜듯 합니다..깔끔하니 고급스럽네요.. -
파이팅
2009.12.26 13:12
진짜 깔끔하고 고급스러움 바로 그 자체네요~ 부럽습니다~ -
토실이
2009.12.26 14:37
정말 깔끔하고 고급스럽다는 표현이 적절한 시계인것 같습니다. -
무한광속
2009.12.26 15:57
아름다운 홈타임 홈타임...단아함 깔끔함..캬~^^ -
완전 깔끔하네요..요런건 어째서..빅사이즈로 안나올까요? 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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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kmcke
2009.12.27 00:05
정말 깔끔하네요 -
레인님 사진은 한눈에 봐도 알것같습니다. 사진 느낌 너무 좋아요...저도 노틸러스를 득템하실때까지 열심히 응원할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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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랜나우
2009.12.27 05:19
사진빨이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노틸러스는 꼭 점보로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아니면 나중에 후회하실지도.......... -
나는 나다.
2009.12.27 09:32
부모님생각 깊으신 효자시네요^^* -
정말 깔끔하고 이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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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정
2009.12.28 01:34
단아한 풍채네요 -
담배는Lark
2009.12.28 09:27
깔끔한 모습이 어른들께 잘 어울리실것 같습니다. -
7326487
2009.12.29 13:57
원래 크리스마스는 가족과 함께 보내는 날이죠^^ -
제 첫 하이엔드 워치였던 홈타임...다시 가지고 싶네요~ ^^''
사진 멋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