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알라롱 941 2007.05.09 15:09

새로운 무브먼트와 제품을 보기에 가장 좋은 부스가 예거 르쿠르트 였습니다. 의욕적인 자세는 역시 최고입니다. 다만 JLC의 변신은 무죄일지 유죄일지.

 TF 복잡시계팀에 의해 완전히 정체가 드러난 Cal.380 (왼쪽) 오른쪽은 380의 모티브가 된 르쿠르트의 회중시계

위의 380과 회중시계 무브먼트의 큰 사진입니다. (회중시계 피니싱이 훨씬 좋군요. 허허허허)

380을 사용한 모델. 사진이 너무 밝게 나왔군요.

마스터 컴프레서 W-알람이 신작 중 하나입니다. 다양한 컬러가 선보여졌습니다.

위 W-알람에 사용되는 무브먼트. 다이얼을 향하고 있는면의 모습입니다.

드디어 다이버 워치가 등장했습니다. 300M 방수가 되는 마스터 컴프레서 모델이 있긴 했지만 이와 같은 1000M 방수가 되는 다이버 모델은 처음입니다. 이름도 컴프레서 다이빙입니다.  

 다이빙 크로노그라프. 무광의 케이스가 중량감은 있었지만 고급스러움은 많이 부족했습니다.

AMVOX 2. 평범한 알람 시계 AMVOX와 달리 운전하며 간단하게 조작할 수 있도록 다이얼을 눌러 크로노그라프를 작동케 한 놀라운 (굳이 그럴 필요가 있을까 생각할 정도로) 발상의 모델.  

 이것은 AMVOX2의 다이얼면 무브먼트의 모습.

이전 발표되며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킨 장본인. 자이로 토빌론. '우리의 기술력은 이 정도다' 라고 확실하게 보여준 모델이었습니다. 

 

새로운 이스케이프먼트는 이 모델을 통해 선보여 졌었습니다. (작년쯤 발표되었군요)

레베르소 = 수동이라는 등식은 깨어졌습니다. 자동 모델들이 계속 선보이고 있습니다.

초소형 무브먼트 Cal.101을 사용하였습니다. 아름답습니다. (리테일가는 빼고요)

 

JLC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는 역시 아트모스. 시계내부와 외부의 온도차를 이용해 작동됩니다. TF 클래식 오대산님의 글에서 그 작동 원리를 알 수 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감 수
공지 예거르쿨트르(JLC) 포럼 베이직 [2] 페니 2021.01.18 1481 17
Hot 예거다운 훌륭한 서비스: 스트랩 무상 교체 ^^ [12] Obama 2024.12.08 1686 1
Hot 기추) 연초 이후 처음 인사 드립니다ㅎㅎ [8] 벚꽃나무아래에서 2024.11.29 1526 0
Hot 예거 양반 무슨 소리요! 단종이라니ㅠㅠ [14] 광주시계초보 2024.07.17 1009 0
Hot 모든 리베르소는 특별합니다. [20] mdoc 2024.03.10 2717 10
48 JLC, 글라슈, 제니스 in swiss [10] min2ro 2007.11.17 978 0
47 [스캔데이] 고전적인 아름다움을 지닌 JLC 다이얼~★ [9] 건전한 2007.11.16 935 0
46 예거 르꿀뜨르 마스터 울트라 틴 : 단순함 아름다움의 연구 [20] 혁쓰 2007.11.14 1726 0
45 JAEGER LECOULTRE caliber.975 [13] 건전한 2007.11.13 779 0
44 스위스 하이엔드의 심장 II [13] 건전한 2007.11.12 847 0
43 JLC MasterHomeTime 1628420 [24] 건전한 2007.11.05 1247 0
42 [스캔데이] JLC HT [14] 건전한 2007.11.02 874 0
41 JLC HomeTime [11] 건전한 2007.10.31 987 0
40 JLC cal.975 로터도는 동영상 [8] 건전한 2007.10.25 736 0
39 보는것만으로도 즐거운 JLC 홈타임~ [6] 건전한 2007.10.22 1015 0
38 [스캔데이] 하루 지난 스캔데이~ JLC HOME TIME [17] 건전한 2007.10.20 871 0
37 JLC cal.975 sport rotor [26] 건전한 2007.10.12 968 0
36 JLC에서 제눈을 현혹시키는 녀석이 나와버렸군요... [18] pp 2007.10.09 1339 0
35 [Re:] 은빛님을 위한 뽐뿌사진 하나더 올립니다~ [4] pp 2007.10.09 460 0
34 그들의 미래. JLC와 블랑팡. [17] 알라롱 2007.09.27 1605 0
33 JLC AMVOX2 DBS [9] 알라롱 2007.09.08 1006 1
» SIHH -예거 르쿠르트- [9] 알라롱 2007.05.09 941 0
31 JLC 듀오미터(Duomètre) 구조 최종 정리 [16] 클래식 2007.05.03 1687 2
30 [신모델] JLC 8days 퍼페츄얼 캘린더, COMPRESSOR DIVERS [16] Tic Toc 2007.04.26 1931 0
29 [JLC] Duometre의 원리 [13] cr4213r 2007.04.25 539 0
28 [Re:] JLC Duometre 이해를 돕기위해 쪼끔 더 보탭니다. [7] 클래식 2007.04.26 405 0
27 알라롱과 개지지님! 이런거!!! [14] cr4213r 2007.04.22 580 0
26 [Re:] Secrets of JLC Duometre a Chronograph [8] 클래식 2007.04.25 522 0
25 2007 JLC의 새로운 투루비용 Master Compressor Extreme Lab [13] 링고 2007.04.15 919 0
24 Jaeger-LeCoultre’s Amazing New Duomètre à chronographe [11] cr4213r 2007.04.10 759 0
23 [Re:] 제 생각을 쪼끔 더 보탭니다. [9] 클래식 2007.04.10 463 0
22 [신모델] JLC duometre a Chronograph [10] 링고 2007.04.09 901 0
21 황당한 JLC - Master Geographic [16] cr4213r 2007.04.07 1334 0
20 Bell & Ross 비행기 계기판 시계 [6] cr4213r 2007.04.02 487 0
19 티소의 T-touch를 흉내낸 기계식 JLC [16] cr4213r 2007.04.02 848 0
18 [Re:] AMVOX 얇팍 추가설명^-^ [6] Tic Toc 2007.04.02 510 0
17 JLC Master Compressor Extreme W-Alarm [18] 알라롱 2007.02.14 1065 0
16 [Re:] JLC 마스터 컴프레서 46 + Etc [7] 알라롱 2007.03.24 693 0
15 마누라 하도 칭얼거려서 하나 구입은 했는데........... [21] ray 2007.01.08 1027 0
14 JLC Emmanuel Coindre LE [16] 링고 2006.11.20 674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