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LC의 마스터 시리즈 중 Master Geographic 입니다.
제가 이 놈에게 매력을 느낀것이 2001 아니면 2002년도 같은데요.
그때 가격보고 JLC가 고가브랜드라고 생각이 들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카달로그에 나와있는 에뜨모스, 울트라 슬림,
굉장히 작은 무브의 사진(연필 심과 비교한 사진인데, 여자 팔찌에 사용되는 무브랍니다.),
그리고 스파이용 카메라(굉장히 작은 스파이용 카메라)를 보고 제 마음속의 highend가 되었죠.
그리고 마스터 시리즈에 눈이 가더군요. 아래 모델이 IWC 5001과 함께 드림워치가 되었지만
지금은 오직 5001입니다. 왜냐면 외국여행을 다니지 않기때문에 아래 모델은 제외되었죠.
현재는 마스터 8days도 맘에 들기는 하지만... 왜? 황당한 JLC일까요?
R.O.D (일본 에니메이션 Read Or Die)라고 혹시 보신적 있나요?
저 아저씨는 뭐 전세계로 왔다갔다하시니 저게 꼭 필요할 듯 해보이네요. ㅋㅋㅋ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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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롱
2007.04.07 15:47
이 애니매이션 시간을 못 읽으면(Read. ㅋㅋㅋ) 죽는겁니까? ㅋㅋㅋㅋㅋㅋ -
웨지우드
2007.04.07 17:32
음.. 파워리저브가 제로네요.. ^^;; -
woo쯔
2007.04.07 18:40
웨지우드// ㅋㅋㅋ 그러네요
전 마스터 지오그래픽보단 문페이스 있는 모델이 더 멋진거 같아요. 지오그래픽은 왠지 다이얼이 눈에 잘 안들어와서.. -
Tic Toc
2007.04.07 18:49
와하하하 몇몇 만화작가들은 시계를 굉장히 자세히 나타내는듯 하군요. 훗 -
memory
2007.04.07 20:06
이 모델 검정판 어떤 외국인이 차고 있었는데 제가 시계를 뚫어지게 쳐다보다 눈이 마주쳐서 "베리 나이스 워치!!" 라고 한마디 해줬더니 신나서 마누라가 사줬다고 막 자랑하던 기억이 생각나네요 ㅎㅎ -
지노
2007.04.07 21:58
일본 에니메이션은 역시 디테일하네요....라이팅을 실제처럼 잘 했네요...얼굴에 비친 시계다이얼 반사...ㅋㅋㅋ
오호...메모리님!! 오랜만이네요...자주 안오면...주겨버릴껴.....ㅋㅋㅋㅋ -
시니스터
2007.04.08 13:43
ㅋㅋㅋㅋㅋㅋㅋㅋ메모리님 이야기 너무 재밌습니다^^* -
클래식
2007.04.09 10:14
어떤 내용의 만화일까 궁굼해집니다. -
톡쏘는로맨스
2007.04.09 11:40
만화를 직접 보고 싶네요.......... -
cr4213r
2007.04.09 16:41
만화의 내용은 책과 관련된 내용입니다. 주인공은 책벌레이며 특히나 희귀도서를 모으는 취미를 가지고 있지요. 희귀 도서 초판본 같은 경우 정말 비싸죠. 레오나르도다빈치 자필원고가 3000만달러, 산스크리스트대사전 14조(네이버에 있는것이라 믿기 힘드네요.)...어쨌든 주인공은 책을 좋아라하는 캐릭터입니다. 그러나, 여기서 끝이 아니죠. 주인공은 종이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능력의 소유자입니다. 저 위에 있는 JLC를 착용한 사람이 요상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관리하는 자입니다. 정의의 편이죠. 그럼 반드시 존재하겠죠? 선과 악의 대결구도를 위해 "악"은 고전도서(파블로의 곤충일기 초판본 같은 )를 뺏어 어쩌구 저쩌구... 직접 보시길 바랍니다.^^ -
4941cc
2007.04.13 17:18
역시 일본은 정말 많은 소재를 가지고 만화를 만드는 것 같습니다.
파워리저브가 0인것만 빼면 시계 묘사도 아름다울 정도이고요. -
릴케
2008.10.08 15:08
만화가가 시계에 관심이 만나보네요 ㅋㅋㅋㅋ -
ISHMAN
2010.01.24 12:17
다이얼이 약간 심심한 건.. 저 혼자만의 생각이겠죠?? ^^;; -
델피스
2013.02.24 19:59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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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jg89
2015.07.07 09:00
만화에 시계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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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암
2015.08.18 20:47
작가가 예거 매니아인 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