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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뒷북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두둥~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티소의 T-touch. --;;;
쿼츠방식입니다만 여러가지 기능인 나침판, 온도계, 고도계, 크로노, 알람 기능을 설정하기위해 해당 기능이
씌여져 있는 부분 유리판 위를 누르면 된답니다. 이 T-touch를 아시는 분들도 많으시겠고
제가 소개하고자 하는 것은 티소가 아니구요~
JLC의 AMVOX2 입니다.
기계식 크로노그라프인데요~ 보시면 크로노 버튼이 안보이죠? 크로노그라프의 기능인 start(stop), reset버튼을 사파이어 글라스
를 누르면 해결됨니다. 12시 위치의 글라스를 누르면 start. 6시위치를 누르면 reset.
Aston Martin(車) DB9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된 컨셉트 워치입니다.
크로노를 작동시키기 위해 유리표면에 손을 엊어 누르게 되면 유리에 지문 남을텐데....
이제 아래그림이 이해 되시죠? reset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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