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내용은 위의 글을 참고해주시고 바이크 레이서 발렌티노 로시의 이미지를 담은 마스터 컴프레서의 등장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스포티함과 거리가 멀었던 JLC가 의욕적으로 스포츠 모델을 발매하는것은 보면 아무래도 리치몬드 그룹에서 고급 스포츠 메이커로 육성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디자인을 비롯 무브먼트, 이미지까지 거의 완전하게 변화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미 그러한 작업이 완료 단계일지로 모릅니다만)
젊은 이미지 혹은 하이테크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사용되는 소재. 카본입니다. 검정색 카본 다이얼에 보색인 노란색을 이용, 강렬한 대비와 에너지를 표현하려고 한 것 같군요. 옛날의 임팩트라고는 찾아 볼 수 없었던 마스터 컴프레서와는 완전히 다른 (로션만 좀 바꿨을 뿐인데...푸헐) 시계로군요. (개인적으론 좀 과하다 싶을정도로)
요 윗글에서 한번 소개된 W-알람의 러버밴드 버전입니다. 46 버전은 러버 밴드의 컬러가 엉성하다면 시계 망칠것 같을 정도의 과감한 러버 밴드로군요. (제발 무광에 고급스러운 옐로우로 만들어줘~~) 허허헛.
<소스 출처 : 타임존>
원작이 아류를 따라가는것 같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