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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5 19:45
정말 멋진 인터뷰네요~항상 느끼지만 이 정도로 정성스런 포스팅을 해주시는 에노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잘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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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6 14:01
다소 내용이 길긴 하지만, 중간중간 눈에 띄는 구절들이 있어서 보시기에 아주 가독성이 떨어지는 글은 아니었을 줄 사료됩니다.^^
잼있게 보셨다니 저도 좋네요. 좋은 말씀도 감사드립니다.^^
2012.04.25 20:00
ㅎㅎ 이기사를 올리실줄이야 ㅋㅋ 멋집니다. 저 역시 리베르소의 매력에 한창 힘들어하는 중입니다 ㅋㅋㅋ 가장 맛있는 음식은 나중에 먹듯이 가장 욕망이 절정에 달하는 순간 지르는 쾌감을 맛보기 위하여 열심히 참고 있는 중입니다. ㅋㅋㅋㅋ
2012.04.26 14:04
헤헤헤 훅맨 님...^^ 내용이 생각보다 길어서 조금 망설이다가 얼마전에야 해봤어요.
리베르소의 매력이야 뭐... 두말하면 잔소리죠.^^ 예거의 상징과도 같구요. 네이비씰에 이어 리베르소까징..ㅋㅋ
님 마지막 말씀에 담긴 그 욕망 저 역시 심히 공감합니다. ㅋㅋ 상당히 성적으로도 해석될 수 있는 그 욕망.... 하악하악... 리베르소^^
2012.04.25 20:44
아이패드에서는 리플이 되지않아 읽고 난뒤 추천 먼저하고 컴터로리플답니다~! ENO님의 포스팅에 좋은내용을 알게되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자넥이라는분 존경하는 대상에 추가되었습니다. 이런좋은포스팅을 타포안에서만 보는게 아까울 정도네요~! 브랜드를 초월하는 좋은글입니다~^^
2012.04.26 14:06
어휴... 스틸 님 리플을 위해 컴터까지 접속해 주셨군요. 감솨감솨^^ 저도 이 글을 처음 읽고 자넥이란 아저씨가 왠지 멋있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지나치기 힘든 면이 있어 다소 무리를 해 기사를 옮겨봤답니다. 예거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나름 꽤 볼만한 인터뷰 같아서 말이죠.^^
흥미롭게 보셨다니 옮긴 저도 기분이 좋고 보람이 느껴집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2012.04.25 20:50
ENO님 예거동 포스팅 너무 반갑습니다 ^^ 드뎌 예거동에도 풍성하고 아름다운 포스팅의 축복이 오는건가요? ㅋ ㅋ
저에게는 리베르소라는 아이템이 첫 비싼시계를 사게한 중요한 오브제였습니다. 양면시계라니.. 처음에 충격이었고 아무 주저없이 예거에서 리베르소를
첫시계로 득템하게 하였죠.
아마 리베르소는 기계식시계시장이 존재하는한 항상 아이코닉한 아이템으로 남을것 같아요.
은유적이고 철학적인 표현이 난무하는 서양친구들의 인터뷰기사 번역해 올려주시느라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JD의 말중 무브먼트와 케이스의 동시개발이 가장 인상적이네여..역시 예거다운....ㅎ ㅎ ㅎ
2012.04.26 14:13
치우천황 님^^ 아직 예거동은 이르구요 ㅋㅋㅋ 슬슬 앞으로 기회가 되면...^^
님 말씀처럼 리베르소는 예거를 대표하는, 나아가 기계식 시장에서 오래도록 살아남을 아이콘적인 컬렉션이라고 봐요.^^
글구, 번역하면서 다소 힘들었던게, 이게 원문은 독일어 였을 거라구요. 근데 또 누가 영문으로 옮긴 것인데다
자넥 아저씨가 프랑스인 특유의 뭐랄까요. 사색적이고 예술적인 표현들, 질문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말들도 많이 첨언해서
그 부분을 잘 의미가 살게 옮기기가 힘든 구석이 있었던 거 같아요 ㅋㅋㅋ. 내용까지 기니까 나중엔 또 집중력이 흐트러지기도 했구요.
그러게요. 케이스 제작과 무브 개발을 거의 동시에 진행한다는 부분, 그 밖의 품질관리에 관한 부분, 저 역시 단편적이나마 인상적으로 보았어요^^.
2012.04.25 23:48
Eno님, 좋은 번역 감사드립니다. 리베르소는 그 양면성 적인 느낌도 좋지만, 샤프한 선을 갖고 있는 사각 케이스에서 풍기는 젠틀한 느낌이 너무 마음에 드는 시계입니다.
좋은 날 한번 정도 착용하는 시계로 선택을 해도 좋고, 평소에 데일리 워치로 착용해도 질리지 않는, 그런 시계가 리베르소 같습니다.
피어스 아저씨 착샷 멋지네요.
다시한번 번역 감사드립니다.
2012.04.26 14:19
플래티넘 님 일찍이 보셨던 내용이실텐데 흥미롭게 봐주셔서 저도 감사드려요.^^
저 역시 리베르소 특유의 회전 케이스가 주는 반전의 묘미도 좋고,
그 아르 데코 디테일이 녹아있는 단순하고 직관적인 선이 살아 있는 케이스가 좋답니다.제가 사각 시계를 좋아하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님 말씀처럼 젠틀한 느낌, 내가 왠지 신사가 된 듯한 느낌, 절제된 우아함과 진중함... 같은 요소들이 녹아 있어 좋습니다.
저도 차후 리베르소를 들이게 되면, 아마 보나마나 굉장히 자주 차게 될 거 같아요. 전 정장용, 케주얼용 이런 구분도 안하는 편인지라,
어떤 차림에든 데일리 워치로 잘 착용하게 될 거 같습니다. ^^
그나저나 저도 피어스 아저씨 저 사진 보고 좋았어요.
요즘 매드맨의 존 햄이나 이런 배우들보다는 확실히 더 우아하시고 리베르소가 잘 어울리신다능.^^
2012.04.26 04:41
잘보고 갑니다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2012.04.26 14:20
네에^^ 잼있게 보셨다니 저도 좋습니다.
2012.04.26 09:30
이노님의 리베르소에 대한 요 포스팅으로 마음 흔들립니다...
방출은 정말 어렵고도 먼길이고... 귀속템으로 맘굳혀가는 중입니다...^^
2012.04.26 14:25
왕대박맨 님 흐엉... 제가 일찍이 몇번 언지를 드렸다시피, 스쿼드라는 킵하시는 게 좋은 거 같아요.
특별하게 다른 급하신 용도가 아니라면 말이죠. 좋은 가치를 지닌 시계를 너무 무리해서 내보내시면 나중엔 후회하실 거 같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2012.04.26 10:36
리베르소 복각 모델 사고 싶네요..
2012.04.26 14:26
저도 여유가 된다면 하나 사고 싶답니당.^^ 물론 스틸 모델루요. ^^
2012.04.26 11:44
역시 대단하십니다. 추천한방 누르구 갑니다요..ㅎㅎ
참 정성들여쓰기도 귀찮으실텐데 대단하다는 생각밖엔..ㅋㅋ 전 한 30줄쓰다가도 귀찮아서 지워버리기 일쑤거든여..ㅋ
어여 결혼하시구 예물로 예거 들이시길 바랍니다..ㅋㅋㅋ 후폭풍이 기대된다능..ㅋㅋ
2012.04.26 14:30
바르샤님도 보셨군요. 히히^^ 저도 일찍이 보고 참 좋았던 인터뷰인데 그냥 흘려보내기가 내심 좀 아쉽더라구요.
사실 내용이 길어서 저도 첨엔 망설였는데, 그냥 주말에 시간 있을 때 눈 딱 감고 정리해 보았어요. ^^ ㅋ
아하... 예물로 예거요? ㅋㅋㅋ 역시 예물인가요... ㅎ 아 근데 언제 갈지도 모르는 마당에...
글구 리베르소는 저도 상당히 오래전부터 개인적으로 애착이 가는 모델이기에, 꼭 제 힘으로 득템하고 싶어요.
맘 같아선 인그레이빙도 따로 하고 싶다능^^ 득템 후 후폭풍은 ㅎㅎ 저도 왠지 두렵네요. 글 엄청 쓰게 될 거 같아요. ㅎㅎ
2012.05.09 02:10
이제야 봤습니다.
책으로 봤었는데 번역까지 해주셨네요.
이노님께 무한한 감사 말씀드립니다. ^^
2012.05.22 11:10
헤헤 뭘요 반즈님^^ 좋아하는 컬렉션이다 보니 갑자기 잉여력이 폭발해서 그만 ㅋㅋㅋ
2012.07.29 01:39
어머니 사드린다면 좋아하실 디자인이네요~
정말 멋진 인터뷰네요~항상 느끼지만 이 정도로 정성스런 포스팅을 해주시는 에노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잘 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