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 하신지요~! Recently 전 요녀석의 매력에 빠져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예약해 두었던 정품 스트랩이 도착했다는 소식에 바로 튀어가서 집어왔습니다 ㅋㅋ
가는길에 지갑+가방샷 ㅋㅋ 아, 가방은 참고로 H사의 가방은 아닙니다 ㅋㅋ 그돈이 있었으면 다른 시계를 샀겠죠^^
컬러풀한 가방과 지갑에 대비되는 블랙빛의 매력을 품고 있는 이녀석은 정말 보고 또봐도 너무 멋집니다;; ㅎㅎ
바로 스트랩 수령 장착 후 바로 다음날 아침에 찍어보았습니다 ㅋㅋ
정말 멋지더군요~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소가죽 스트랩 ㅋ 소가죽 스트랩도 가격은 40이 넘어갑니다 ㅠㅠ
왜 그런고 했더니, 디테일을 살펴보니 알겠더군요. 사진엔 없지만 겉감과는 달리 안감은 고급스럽고 두껍게 스웨이드 처리되어있고
그 두겹의 층구조를 2중 스티치 처리를 하였습니다. ㅋ 그리고 러그쪽 바네봉이 들어가는 부부은 플라스틱을 집어넣어
스트랩이 찌그러지지 않게 모양을 유지하도록 해놓았더군요~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유일한 단점은 그 플라스틱 때문에 줄질이 만만치 않습니다 ㅠㅠ
러그안쪽을 벌써 긁어먹었다는 ㅠㅠ
이번엔 실내샷 ㅋ 무광브러시드 핀버클의 깔끔 은은한 마감도 정말 맘에 듭니다^^
여러분은 아티큘레이티드러버와 스트랩중 어떤게 더 맘에 드시는지요?? ㅋㅋ
예거 스트랩 브로셔를 보니, 스트랩의 선택범위가 거의 파네라이 수준이더군요 ㅋ
스트랩색상, 소재, 스티치색깔등등 많은 종류에 정말 침만 질질 흘리다 왔다는 ㅋㅋ
다음 스트랩은 엘리를 생각중입니다!!
그럼 예거 포에버를 외치며 저는 이만 잡니다 ㅋㅋ ^^
진짜 깔끔합니다. 이쁘네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