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계헌팅은 재미있습니다.
피곤하지만.. 없는 지식 아는척하면서 살 구미가 당기게끔 딜러랑 놀아주면 아주 큰대접을 받으면서 실착도 가능하거든요. ㅎㅎㅎ
오늘 가봤더니 예거의 또다른 명기 Master Grand Reveil이 있더군요..
이렇게 생각보다 뚱뚱한 놈이 그래도 의외로 잘 어울(?)립니다. ㅋ
퍼페츄얼 캘린더에 남/북반구 문페이즈, 알람 기능까지. ㅎ 글쎄.. 머 이가격이라면 당연히 IWC PPC로. ㅎ
M8D + MGR ..
훅맨님 포스팅에 혹한 NS에 첨가된 M.. 예전엔 기본 모델만 있었는데 언제 메모복스까지. ㅎㅎ
이거 정말 끌리더군요.. 제돈주고 사긴 아깝고 살려면 미국가서 사야..ㅠㅠㅠ
회원님의 와치헌팅은 어찌되가시는지? ㅎㅎ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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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놈으로 들이셨군요.. ㅎㅎㅎ 저는 브랜드당 시계는 하나라는 생각이 있어 또다른 로렉스를 들여야할지 생각중입니다. ㅎㅎ 씨드가 있기때문에. ㅠ / 예거는 왜 보냐 물으신다면.. M8D는 방출예정이라.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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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M8D방출은 알고 있습니다. 브렌드당 하나씩이라 좋죠. 이번 쥄티콤비득템을 계기로 당분간 득템은 없을 듯 합니다. 나중에 돈 좀 모이면 IWC나 한개 더 질러줘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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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유를 불문하고 예거에서 다음은 리베르소입니다ㅋㅋ 예거의 진수를 느끼기에 가장 적절한 녀석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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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리베르소라면 그랑 데이트 or 듀오 클라시크... ㅎㅎㅎ
훅맨님의 다음 한방이 기대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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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8D가 제일 끌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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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죠. 내이비씰도 물건입니다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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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코드
2012.03.04 02:12
"피곤하지만.. 없는 지식 아는척하면서 살 구미가 당기게끔 딜러랑 놀아주면 아주 큰대접을 받으면서"
...제가 오버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글은 웬지 마음이 아프군요...
다 사람 대 사람인데...이런식의 표현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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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 입고 캐주얼 복장으로 가서 개무시한번 당해봤기때문에 걔네들한테 좋은 감정이 없습니다.
일종의 소심한 복수죠. 이걸 적어놀걸 그랬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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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억맨
2012.03.04 16:20
멋진 사진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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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정말 부러운 컬랙션이시네요
저에게도 그런날이 오기를 희망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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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대단한 포트폴리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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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네요^^
ㅎㅎ 전 M8D가 더 눈에 들어옵니다. pam312님 저도 오늘 한녀석 득템했습니다. 사진은 귀찮아서 나중에 올리기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