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거 르쿨트르..각종 영화제 후원을 제법 하고 있는데요.
어제 받은 뉴스에 따르면
2012년 런던 로얄 오페라 하우스에서 열린 오렌지 브리티시 아카데미 필름 어워드에서 BAFTA Fellowship Award를 받은
마틴 스콜세지 감독이 예거 르쿨트르의 리베르소를 착용했다고 하네요.
두손 번쩍 든 트로피...시계는 케이스 옆면만 보이는군요. - -;; 나름 보도자료 사진인데.
제62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 참가한
경쟁부분 출품작 <Captive>의 주인공 프랑스 영화배우 이자벨 위페르는 리베르소 담 조알리에를,
<Shadow Dancer>의 클라이브 오웬은 핫...듀오메트르 아 크로노그래프를 착용하고 프레스 컨퍼런스에 참석했다는군요.
아직 개봉 전인데 마지막 영화 분위기는 어둑어둑하다는데 평점 8로 나쁘지 않네요. 한국에 개봉할지...
마지막으로 상관없지만
오렌지 브리티시 아카데미 필름 어워드에 참가한 브래드 피트...
지나친 육아 때문일까요? 지못미...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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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옹이........ ㅠ.ㅠ
정말 세월 앞에서는 그 누구도 숙연해질수 밖에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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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브레드 형님....
늙으셨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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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미터를 찬 유명인사는 처음 봅니다 +_+
간지가 좔좔 흐르는군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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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ual7
2012.02.14 23:41
저 작은 사진에도 간지를 느낄 수 있으시다니...^^
아무튼 저 시계를 찾다는 사실이 흥미롭습니다. 그가 구입하진 않았을테고 골라 착용했겠죠? 그랬다면 참으로 소신있고 감각있는 중년이신듯.
줬다 뺐었을까요? 함 물어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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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ve Owen은 JLC의 홍보대사 아닌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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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맨
2012.02.14 22:38
예거 야쿠르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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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핕 그래도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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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드형님.. 파이트 클럽때가 그립네요.. 세월은 역시 어쩔수없나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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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듀오미터랑 클라이브 오웬 좋아하는데요...둘의 만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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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브래드피트 팬이었는데 너무 늙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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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들의 위치가 부럽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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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ea
2012.03.09 20:21
크루즈 형보다 피트 형이 좀 늙어보이네요..ㅋㅋ
브래드 피트...역시 세월앞엔 장사 없네요....
스파이게임, 파이트 클럽(가물가물 하네요 ㅎ) 정말 잼있게본 영화인데.....지못미 이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