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아래의 M8D에 뒤지지 않기 위해서라도 MCD 사진을.... ㅋ
날짜 보시면 아시겠지만 사진 찍은지 며칠 되었으나 놀고 왔더니 하도 바빠... ^^
대신에 시간은 GMT핸즈와 비교해 보심 어디쯤이지 대충 아실듯 합니다.
작년 여름에는 243으로 다이빙을 다녀왔으나 올해는 MCD랑 갔다오게 되었네요...
갑자기 더워져서 헥헥거리며 글 올려봅니다.
그리고 아래 사진은 그냥 시원하시라고....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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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lee
2011.08.29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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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riorlee
2011.08.30 07:01
원래 그게 정상인데 제가 시계를 너무 홀대하는가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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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터
2011.08.29 19:37
저도 놀러갈땐 만만한게 카르띠에..은근 된장티도 나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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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riorlee
2011.08.30 07:02
이거 MCD는 차고 다녀도 잘 모르더라구요... 출국전에 신고하고 갔는데 담당직원이 웬만큼은 좀 아는데 처음보는 상표라고 그러길래 조금 실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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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천
2011.08.29 19:56
폰으로 봤을 땐 몰랐는데, 진정 환상적인 배경이었군요 +_+ 특히 위의 사진, MCD의 시원한 느낌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사진입니다^^
그나저나 저도 여행에는 너무 고가의 시계는 못차겠더라구요 ㅠ
저의 여행용 워치는 바로 이녀석입니다. 며칠전 제 귀속템으로 확정된 녀석, 세이코 브라이츠죠 ㅎㅎ
광충전, 전파수신(물론 퍼페츄얼), 티타늄(100g 이하), 전파수신시 해당국가 시간 자동맞춤, 비수신시 원터치 국가변경..
모습은 아날로그지만, 거의 컴퓨터에 가깝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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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m312
2011.08.29 20:28
켁.. 굉천님 덕에 관심도 없던 세이코에 눈이 돌어가는군요.. 정말 타포는 위대합니다..(응?) ㅋㅋㅋ
급 검색중.. 이와중에 1000불이상이라는걸 확인하곤.. 정말?? 급좌절;; OTL
사실 파네라이 스트랩 3개만 팔면 되긴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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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천
2011.08.29 21:13
1000불 이상이란걸 확인하신 후 혹시 더 땡기시는건 아니신지요 ㅎㅎㅎ
세이코도 브라이츠 이상 가면 가격대가 꽤 올라가죠;;
그래도, 무반사코팅에, 기스에 강한 특수 티타늄(2년간 필드워치로 썼는데, 버클에조차 거의 기스가 없습니다 ㅎㅎ) 등
돈값 하는 녀석이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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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riorlee
2011.08.30 07:04
진짜로 무시무시한 시계군요... 따로 구입하기에는 좀 부담스런 가격이... 웬만한 다이빙 컴퓨터시계 값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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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iner
2011.08.29 20:04
휴가용 ... 전 슈퍼오션이었지만.. 지금은 다른 주인의 사랑을 받고 있드랬지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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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riorlee
2011.08.30 07:05
저도 댓글들을 보고 보니 휴가용이 따로 필요하나 하는 생각도 살짝 들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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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노~~
2011.08.29 21:51
정말 시원해 보입니다. 강인한 녀석 데리고 잘 다니시네요~ 쪼기 공기통이 보이는데 진짜 다이빙하고 오셨나봐요~
이번년도는 무에 그리 바쁜지 바닷속 구경도 못했네요..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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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riorlee
2011.08.30 07:06
사실은 멋있게 네이비씰을 데리고 들어가야 하는데 말이지요... ^^ 바쁘신 만큼 더욱 좋은 휴식이 기다리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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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레임
2011.09.01 18:55
저도 휴가철엔. 지샥 5600 차고 갑니다. .. 아직은 대인배가 되지 못한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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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두
2011.09.03 15:38
전 놀러갈땐 스모와 함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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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천
2011.09.03 15:40
얼마전에 세이코 포럼에서 스모의 별명 유래를 듣고 참 재미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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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봉이
2011.09.10 01:22
mcd 뽐뿌 엄청 받고 갑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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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봉이
2011.09.14 03:49
설마 스트랩으로 줄질하시구 다이빙하신건 아니시죵? ㅎㅎ
음...저도 놀러 다닐때 차고 다녀야 하는데...
겁나서 놀러갈댄 항상 카시오 프로트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