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latinum 인사드립니다.
오랜만에 로그인하고 회원정보를 보니 타임포럼에 가입을 한지 13-14년이 되었네요.
그 사이에 딸 둘 아빠가 되었고 둘 다 중학생입니다.
얼마전에 딸에게 아빠가 젊었을때는 되게 멋있었다고 와이프가 얘기 했더니, 두 딸들이 '말도 안돼, 완전 아저씨인데?' 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젊은 느낌으로 좀 바꾸어 봤습니다......예거는 rubber strap에 Timex 시계도 사봤습니다.
이러니 저는 좀 젊어진.......하하
모두 좋은 하루 되시고 또 글 올리겠습니다.
아, 와이프가 한마디 하네요. 예거가 타이맥스가 된거 같다고........
댓글 6
-
크으 귀하디 귀한 썬앤문 이네요 리베르소는 러버도 찰떡같이 소화하는군요 조만간 예거에서 제치러버달고 파는거 아닌가요 ㅎㅎ
-
칼쑤마서
2024.09.07 14:04
썬문 뒷 케이스백은 처음 보는데 예술이네요. 하늘에서 바라본 유럽의 어떤 오래된 시가지를 보는 듯 합니다
-
저도 회원정보를 보니 2010년 6월 가입한거로 나오니 비슷한 시기에 가입했나봅니다. 로렉스 익스플로러로 시작해서 브레게 마린까지 왔네요. 오랜만에 동지를 만난 기분입니다..
-
케이스백도 멋지고 고무줄도 멋진거 같습니다 ~^^
-
happymeal
2024.09.15 04:23
리베르소 인그레이빙 지리네요....
웰컴백입니다 platinum 님! 세월이 흘렀어도 고전적인 인그레이빙은 정말 멋집니다. 스트래핑 덕분에 젊어지셨다니...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