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안녕하세요.

 

타임 포럼에는 활동을 잘 안하지만.. 최근에 활동해볼려고 기웃기웃 하는 중에 용기내어서 제 시계 컬렉션 하나 올려봅니다. 

Jaeger-LeCoultre Reverso Tribute Tourbillon Duoface (예거 르쿨트르 리베르소 트리뷰트 뚜르비옹 듀오페이스)라는 모델인데요. 

 

다른 분들에 비하면 워낙 약한(?) 모델이기도 하고, 말만 한정판이지 이제는 한정판 아닌 한정판이 된 모델이라 살짝 마음 상하기도 하지만..

(2023 워치 앤 앤더스에서 로즈골드 모델이 출시해버렸으니..) 그래도 나름 소중한 리베르소 입니다. 

 

참고로 이 시계는 장점이자 단점이 사람들이 그냥 리베르소인가보다랑  투르비옹인지는 생각 안하고 하트비트(?)인가로 보는 건데요. 덕택에 알아보는 사람이 잘 없어서 편하게 잘 차고 있습니다. (특히 PT 재질인지라 스틸처럼 보여서 더 그런거 같아요) 시계 특징중 하나는 정말 째깍 째깍 소리가 크게 들립니다. (전기차 타면 더욱 더 크게 들립니..) 제가 많은 시계를 경험한건 아니지만, 경험한 모든 시계 통틀어서 이렇게 시계 돌아가는 소리가 크게 들리는 시계는 없었던 것 같아요. 

 

여하튼 제가 가지고 있는 시계 중에는 가장 하이 워치 메이킹인 시계 (그래도 명색이 뚜르비옹이니) 인지라 타임포럼 활동 하면서 살포시 조심스레 올려봅니다. (포럼에 워낙 쟁쟁한 시계가 많은지라 구리다고 돌던지지는 말아주세요. 흑..ㅠㅡ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감 수
공지 예거르쿨트르(JLC) 포럼 베이직 [2] 페니 2021.01.18 1264 17
Hot 예거다운 훌륭한 서비스: 스트랩 무상 교체 ^^ [10] Obama 2024.12.08 1103 1
Hot 기추) 연초 이후 처음 인사 드립니다ㅎㅎ [7] 벚꽃나무아래에서 2024.11.29 1113 0
Hot 모든 리베르소는 특별합니다. [20] mdoc 2024.03.10 2403 10
Hot 그동안 저랑 예거는 안맞는다고 생각했었는데... [26] mdoc 2024.03.07 1054 7
6093 퍼페츄얼 캘린더와 특별한 오케스트라 공연 [1] newfile Rozenta 2024.12.21 93 1
6092 갑자기 리베르소에 꽂혔습니다. [8] Obama 2024.12.08 278 0
6091 예거다운 훌륭한 서비스: 스트랩 무상 교체 ^^ [10] file Obama 2024.12.08 1103 1
6090 기추) 연초 이후 처음 인사 드립니다ㅎㅎ [7] file 벚꽃나무아래에서 2024.11.29 1113 0
6089 지구온난화 덕분(?)에 즐긴 늦가을 휴가 with LAB 2 [8] file 제이초 2024.11.26 240 0
6088 리베르소 트리뷰트 그린입니다! [5] file 갤럭 2024.11.20 310 1
6087 리베르소 트리뷰트 블랙입니다 [7] file 갤럭 2024.11.14 367 2
6086 리베르소 블랙&그린 [8] file 갤럭 2024.10.24 468 3
6085 여자시계도 리베르소는 예쁘네요 [6] file 밍구1 2024.10.23 356 2
6084 요즘 최애 시계- Lab 2 (ft. 시계 취향의 변화에 대한 소고) [14] file 제이초 2024.10.21 390 4
6083 Mother of XGT(eXtra Grande Taille) [14] file mdoc 2024.10.20 309 5
6082 가을맞이 리베르소 모음샷 [9] file Amaranth 2024.10.16 383 5
6081 눈팅족 기추샷 [2] file 연희동스타택 2024.10.10 342 1
6080 시계를 선택하는 기준 [8] file mdoc 2024.10.09 425 6
6079 랩2와 함께하는 늦여름(?) [12] file 제이초 2024.09.20 344 2
6078 마스터문 울트라씬 문페이즈VS 리베르쏘 [8] attitude777 2024.09.18 362 0
6077 예거 구매 결정장애도움 요청드립니다! [6] file attitude777 2024.09.16 407 1
6076 썬문, 타이맥스, 톰포드 [6] file platinum 2024.09.07 394 3
6075 폴라리스크로노 [3] file 장군1018 2024.08.22 292 0
6074 미래를 앞서간 예거의 퓨처매틱 [8] file 밍구1 2024.08.14 424 3
6073 폴라리스 브레이슬릿 퀄 질문 [5] chris96 2024.08.12 182 0
6072 닦고 조이고 기름치고 [8] file 밍구1 2024.08.08 373 3
6071 마스터 컨트롤 데이트 상품 질문이 있습니다 선생님들 [7] file 부륵부륵 2024.08.06 344 0
6070 손목에 있을 때가 가장 아름다운 리베르소 [17] file 밍구1 2024.08.01 523 3
6069 대만 여행중 입니다. [10] file 트레블라인 2024.07.31 294 2
6068 예거 ppc모델관련 질문 드립니다! [2] dkznak 2024.07.31 203 0
» Jaeger-LeCoultre Reverso Tribute Tourbillon Duoface (예거 르쿨트르 리베르소 트리뷰트 뚜르비옹 듀오페이스) 라는 모델 조심스레 올려봅니다. [17] file goshima 2024.07.23 606 6
6066 마스터 컨트롤 데이트 어떤가요? [4] 파란지팡이 2024.07.20 294 0
6065 마블뽕은 사라졌지만 예거 뽕은 사라지지 않는다 [8] file Rozenta 2024.07.17 449 2
6064 예거 양반 무슨 소리요! 단종이라니ㅠㅠ [14] file 광주시계초보 2024.07.17 814 0
6063 Jaeger-LeCoultre Reverso Tribute Nonantième [5] file 먼개소문 2024.07.09 451 1
6062 1930대 예거 입니다. [12] file horitaru 2024.07.07 516 5
6061 쥬빌리 에디션.. [10] file humblebrag 2024.06.28 407 1
6060 예거 마스터 클래스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12] file 호랑이엔지니어 2024.06.22 468 3
6059 오랜 고민 끝에 선택한 리베르소 [22] file 오후네시랑 2024.06.18 73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