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es/attach/images/3915282/030/264/017/bde978de74e654a82891b2296b547d4b.gif)
가을에는 역시 브슬 보다 스트랩이 좋습니다. 그린 리베르소가 활약할 시기인 것이죠. ㅎㅎㅎㅎㅎㅎ
본격 가을 개시는 결혼식 참석이었습니다. 주말에 성심당의 도시까지 내려가려니 여간 중노동이 아니었습니다만 내색하면서(!) 결혼을 축하해주고 왔습니다.
결혼식이 진행된 교회 주차장에 세워뒀던 제 차를 누가 긁고 간건 안비밀입니다. 부들부들.
주중에는 서울에서 미팅이 있어 버스 타고 올라갑니다.
배차간격이 꼬여서 그런건지 기사님과 저. 둘이서 서울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늘 막히는 경부고속도로에서는 전용차선의 버스 만한게 없습니다.
버스 전용차선이 잘 뚫리는 날 + 레이서 성향의 기사님을 만나면 순간이동이나 다름 없습니다. ㅎㅎㅎㅎㅎ
미팅은 내용이 시리어스했기 때문에 분위기 상 도중에 사진을 못찍다가 탈출하여 커피샵에서 정신차리고 한 컷 찍었습니다.
주말입니다.
격렬하게 아무것도 하지 않고 집에서 쉬고 싶지만 그게 맘대로 되나요.
목적지를 전달 받고 운전해서 도착하니 이런 곳입니다. 살짝 유럽 느낌이 드는 곳이었는데 여자들은 이런 데를 어떻게 찾아내는지 모르겠습니다.
시계 사진찍기 좋은 배경이라 여러 컷 찍고 철수했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렇게 사진 정리해 보니 3주간 그린 리베르소가 열심히 뛰어 주었군요.
계절이 계절인 만큼 더욱 더 열심히 굴려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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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씀입니다. 이미 와잎은 친구들과 답사를 하고 가자고 했던거였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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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트리뷰트가 열일했군요...
저도 요즘은 리베르소만 차고 다닙니다 클래식 스몰세컨 미듐보다 작은 녀석이라 긴팔을 입는 요즘 아주 편하게 즐기는 중입니다.
그나저나 차량건은 잘 해결되셨나 모르겠네요 보험처리하면 될것을 나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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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기능하는 부분은 무사해서 도색으로 해결했습니다. 유력 범행차량 특정은 했지만 교회주차장이라 CCTV가 없어서 주차전 상태를 입증할 길이 없더군요. 잡는건 포기했습니다. 내년 액땜 미리했다고 생각하려고 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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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나 리베르소른 차고 있었다니 대단한걸요ㅎㅎ
ㅎ저도 오늘 간만에 차고 나와서 지원 포스팅을 남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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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ㅎ 3주 동안 열심히 찼습니다. 요즘 하드 워커인 리베르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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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롱 님도 예쁜시계 다 가지고 계시는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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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과 잘 어울리는 리베르소가 열일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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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렇게 장소가 다 다른데 손목이 변함이 없죠? ㅎㅎ
진짜 순간이동 사진 같습니다 ㅎ
근데 요 팔의 각도가 자신감? 깉기도 합니다 ㅎ
저는 아직도 멀었네요....각도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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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르소를 알아보고 전용 버스를 준비했나 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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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의 진수죠 끝장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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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사진보고 저는 알라롱님이 신랑이신줄...
마지막에 언급주신 유명한 곳을 여자들이 잘아는건....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맛집이나 새로운 장소를 가면 여자들은 담에 가족, 친구, 지인들을 데리고 다시오거나 입소문을 내는데...
남자들은 당시에는 와~ 멋지다!/맛있다!하고 까먹는다고 합니다....물론 귀찮아서 가족, 지인, 친구들 데리고 굳이 다시 안감.
그래서 장사를 하려면 여성을 대상으로 해야한다는 말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