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보기 드문 849 무브를 탑재하고 있는 MUT38mm 입니다! 심플하게 생겼어도 당대에는 마스터울씬 라인업 (스틸)의 나름 플래그십 느낌이었던 친구입니다.
착 붙는 착용감이 좋고, 특유의 선레이는 약간 시원한? 느낌이 나면서 캐쥬얼에도 은근 잘 어울립니다.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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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초
2022.10.31 11:18
감사합니다 별과같이님 ^^ 투핸즈는 약간 평양냉면 같은게 아닐까하는... 맛을 아는 자들은 아주 좋아하게 되는 그런게 아닐지 싶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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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I-7
2022.10.07 11:38
무브먼트가 참 예쁘죠. 그야말로 울트라씬의 정석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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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aaa
2022.10.10 01:19
동의합니다..
' 정석 ' 이라는 표현이 전혀 과하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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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aaa
2022.10.10 01:20
' 정수 '
라고 표현해도, 알맞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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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초
2022.10.31 11:25
네네 FP의 21 무브와 간혹 비교되긴 하지만... FP가 원조라고 한다면, 849는 아주 살짝 더 현행화 됐다고 할까요? 849의 와인딩감이 저는 더 좋긴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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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aaa
2022.10.10 01:12
예거 작품에서 하나만 남긴다고 하면, (?)
그 대상이 될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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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aaa
2022.10.10 01:15
시침 분침 온리 작품들은,
' 잔잔함 ' 으로 다가오는, 시각적인 감성 외 의,
작품을 직접 경험하는 이 들 만 느낄 수 있는,
꽉 찬, (?)
' 충만함 ' 이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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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aaa
2022.10.10 01:18
더 할 나위 없음.
그것이 예거가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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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초
2022.10.31 11:27
댓글 감사합니다 aaaaa님 ^^ 맞습니다 확실히 그 단순함에서 오는 대단한 아름다움이 있는것 같습니다. 손목에 올렸을때 허전하지 않은 느낌이 있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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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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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초
2022.10.31 11:30
감사합니다 방아쇠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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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 와치의 감성이 잘 살아 있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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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초
2022.10.31 11:31
네 얼마전까지만해도 34-36mm가 드레스워치의 정석이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사이즈를 좀 키우니 또다른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스틸이기도 해서, 뭔가 스마트캐주얼에도 잘 차고 다닙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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