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미터에 대해서 질문좀 할께요~

4월중순쯤에 듀오미터A퀀템루나 YG로 구입을 할예정인데 장단점에 대해서 알고싶습니다.오희려 좋은점보단 안좋은점,착용시 주의할점 등등에 대해서 알고싶습니다.
안좋은점이 많다고 하더라도 구입의사에는 변함이 없지만 그래도 쫌 알고 가고싶습니다.

시계는 자기만족이지만 요세는 자꾸 현실간지가 땡기는데 듀오미터는 시계에 관심이 없는 일반 사람들이 봤을때 와~시계 이쁘다 이런느낌 받을수 있는포스가 풍기나요?
랑게가 제 드림워치였지만 금전적인 현실문제 앞에서 저의 드레스워치를 예거쪽으로 돌린후 듀오미터2를 딱 보고 앗이거다!! 하는 느낌이 강하게 들더라구요
많은분들께서 느끼셨던걸 저는 무조껀 한방에 가서 시계생활에 대한 소소한 재미를 못느꼈습니다.

한방에가는게 많은분들께서는 좋다~총알을 아낄수 있다하시는데 전 차근차근 올라가는 맛을 느낄수가 없는점이 안좋은거 같습니다

시계입문후 3번째시계가 ap다 보니 벌써 눈만높아져서 다른드레스워치가 성에 안차더라구요ㅜ
솔직한 심정으론 시계질 이제 끊고싶네요~왜 타포를 알게 됬을까??제나이 20대 후반인데 시계산돈이면 재테크해서 돈뿔렸겠다ㅋ 이런생각도 들었지만

전 무엇보다도 많은 타포회원분들과 만남과 형 동생하며 지내게 된점은 돈으로으로도 못사는거 아니겠습니까?ㅜ 이런위안을 삼고있습니다ㅋ

곧 득템기를 올려드릴테니 기대많이 해주시고 저도 이제 시계생활에 있어서 종착역으로 가는거 같네요ㅠ

타포에 가입해서 나름공부도 하고 시계에 관심을 가지게 된지 1년도 채 안되었는데 너무 무식하게 달려온거 같아서 후회가 되기도 하고 차라리 첨부터 공부를 나름열심히 해서

저렴하면서 나름 나에게 의미있는 시계생활을 했어야 하는 생각이 요세 많이 드네요...

아무튼 듀오미터A 퀀템루나에대해서 공부좀 할려고하니 많은부분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회원님들 좋은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아~그리구 다른포럼에 비해 예거포럼 너무 조용한거 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여ㅜ

저 득템하는 동시에 활성화 시키는데 동참할꼐요ㅋㅋ 예거포럼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