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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0787.png.crop.1000.high.png1446016.png.crop.1000.high.png 예거는 종류가 많은건지 좀 잘 모르겠어서요


예거 홈피에 보니


메모복스 모델에 마스터가 있고 이번에 폴라리스가 나왔던데요


마스터 메모복스랑 폴라리스 메모복스가 있던데


마스터 모델은 좀 얌전하다고 해야하나?? 그렇게 폴라리스는 스포츠워치 스타일인거 같더라구요


여기서 한정판 모델을 보니 마스터 메모는 파란판에 크기도 40mm에 두께도 조금더 얇고(얇진않지만) 폴라리스 메모는 42mm에 두께도 더 두껍더라구요


제가 손목이 좀 얇은 편이라 40mm도 좀 크다고 생각되지만 42mm면 너무 크고 두꺼울꺼 같아서요. 그리고 폴라리스는 베젤이 더 얇아서 더 크게 느껴질 것 같아서


40mm짜리 마스터 메모복스로 마음이 굳고 있는데 폴라리스 모델을 보니 순간 폴라리스가 신형이고 마스터 메모는 구형이란 생각이 들어서 잠시 멈칫 했습니다


마스터가 폴라리스에 비해서 장점이 있을까요?? 복각을 기념하는 걸로는 폴라리스가 더 괜찮아 보이는데...마스터 모델은 예거의 전통적인 라인은 아니죠??


제가 생각한 장 단점은


마스터 메모복스

장점 : 500개 한정판, 사이즈가 더 작다, 드레스워치로는 그나마 더 어울릴 것 같다

단점 : 방수50m, 60주년기념이 왠지 좀 억지같은 느낌, 구형이다


폴라리스 메모복스

장점 : 방수200mm, 50주년기념(이게 더 기념비 적인 느낌입니다), 올해 신형이다

단점 : 1000개 한정판(더 많음), 사이즈가 크다, 드레스워치로는 좀...


이렇게 보는데 혹시 두 모델 중 어떻게 보시는지요??

설명도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사진은 예거 홈피에서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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