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포럼에 오랜만에 인사드리는데 질문글이라 송구스럽습니다.
1년 전쯤 예거 울씬문을 구입하여 잘 착용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오차에 신경을 쓰지않았지만, 문득 예거 급 브랜드의 오차가 궁금하여 이틀정도 실착용하면서 측정을 해보았는데요,
첫째날 +3~4초, 둘째날까지 +6~7초 정도 오차가 발생 하더라구요.
대략 일오차가 +3.5초인 것 같은데,
1. 이정도 오차가 정상범위에 속하는 정도인지,
2. 아니라면 a/s로 점검을 맡기는 편이 나은지 궁금합니다.
3. 오차로 인한 보증기간 내 오버홀 시 무상처리가 되는지요?
울씬문 보다 저렴한 다른 기계식 시계의 오차 정도와 수준이 비슷한 것 같아서 예거포럼 회원분들께 여쭤봅니다.
마지막으로,
4. 점검을 맡기게 되면 폴리싱 서비스도 함께 해주는건가요?
1년 동안 예거를 찰때는 몸가짐을 바르게 하였지만, 러그부분에 미세한 눌림이 발생해서 폴리싱에 대해서도 궁금합니다.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었네요.
회원분들 산뜻한 봄날 되시길 바랍니다.^^
오차는 타이밍 머신에 올려야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자세차와 여러 요소들을 같이 봐야하거든요.
보증기간 내 유저의 명확한 과실이 아닐 경우는
무상으로 오버홀이 가능합니다.
제 경우는 3년 전 이기는 하지만 오버홀 시 라이트 폴리싱을 받았습니다.
자세한 것은 부띡으로 문의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