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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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센도
2017.02.0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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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isjoplin
2017.02.01 10:28
대표가 누구인만 알았지 이런 내막이 있었는지는 몰랐네요. 항상 관심있어 하는 브랜드인데 페니님 덕분에 유용한 정보 알아갑니다. 모쪼록 예거의 새로 부임할 수장이 보다 혁신적이고 모험적이고 도전적이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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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S융
2017.02.01 11:46
지오피직 런칭 때까지는 참 좋은 이미지였는데, 갈수록 조금 아쉬운 느낌이었습니다. 제롬 램버트가 다시 왔으면 좋겠지만 그건 불가능할 것 같고 비슷한 성향의 능력자 분이 CEO가 되었으면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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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
2017.02.01 15:12
루머가 진짜인가 보네요.
Georges Kern이 임시지만 CEO로 오고, VC의 오퍼레이션 매니징 디렉터 Geoffroy Lefebvre가 부회장으로 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 출처 >
http://forums.timezone.com/index.php?t=tree&goto=7384249&rid=12189#msg_7384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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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센도
2017.02.01 16:44
Zenith CEO도 공석이여서 장 클로드 비버가 임시로 CEO를 한다는데요
장클로드 비버 팀이 워낙 브랜드를 살리는데 일가견이 있으니 향후 Zenith 행보도 JLC만큼 기대되더라고요
묘하게 생겨버린 LVMH와 리치몬드의 CEO 경쟁구도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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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한량
2017.02.01 15:24
어서 새로운 분이 오셔서 이 어수선한(?) 분위기 수습해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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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a
2017.02.01 16:31
위에 융님이 적어주신 의견에 동의합니다. 지오피직 나왔을때만도 기대감이 컸었는데...물론 지금의 시도들도 나쁘진 않지만, 라인업의 정리가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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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uck
2017.02.01 21:41
회사의 방향을 정하는데에는 CEO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알고 있는데, 이제 새로이 오실 분은 어디로 JLC를 이끌어 가실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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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돌.choi
2017.02.02 10:42
페니님의 정보로 배우는게 많네용. 시계입문초보로써 페니님 글하나하나 배워가는 즐거움에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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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b
2017.02.03 02:37
모든 업계가 그러하겠지만 특히나 시계브랜드 경우에 그 역할이 매우 큰 거 같더라구요. 제품 포트폴리오 구성이나 신제품 출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거 같구요.
아무쪼록 새로운 CEO 의 역할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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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세마리
2017.02.05 15:47
잘되길 기원합니다.... 참 좋은 브랜드인데... 한국에서는 힘을 못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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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raymond
2017.02.19 20:06
하다웨이님의 예거에 대한 열정에 감격했습니다. -
augustraymond
2017.02.19 20:07
그것은 마치 한줄기의 빛과 소금이군요...예거의 새로운 CEO라면... 말이지요...후훗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구관이 명관이다.' 라는 말이 먼저 떠오르더라고요 제롬이 정말 능력있고 비젼도 있는 사람이였던 것 같습니다.
부디 새로운 CEO가 다니엘 리에도 싼 똥?을 잘 정리 할 뿐만 아니라 예거가 가지고 있는 유산과 도전과 모험의 DNA를 잘 살려주길 바랍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