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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바 704  공감:2 2017.01.12 13:17

안녕하세요. 코르바입니다.

요즘 바빠서 포스팅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늦었지만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m(_ _)m


지인들과의 약속이 있어 머나먼 동탄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정말 멉니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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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어서 자주는 못가지만 괜찮은 중국집이 있어 예전에 함께 갔던 분들과 다시 모이게 되었습니다.

탕수육과 요리들이 굉장히 훌륭합니다. =ㅅ= b


참고로 여기 사장님께서 연희동 목란의 이연복 사부와 최근 미슐랭 원스타를 받은 진진의 왕육성 사부의 사형이십니다;


IMG_1708.JPG05E07FCC-47AA-49F6-A66B-0D11941A2FD4.JPGE54D6F69-FBD2-4942-BD04-DD2273C8E555.JPG4AFF2486-211D-4696-9684-EA46E27278F4.JPGC0F3F983-D074-4BC5-9C1C-97F0C8D7CDDA.JPG72FBAF3F-B437-48D5-B70B-86A36447F904.JPG622D3C2B-9572-4177-95E4-391CF64BE68C.JPGBCF8891B-3993-4BC1-90B8-EF2A24D02AC8.JPG04374305-2E67-4463-9062-A804EAFE4552.JPGIMG_1712.JPG



사실 모임의 목적은 지인분께 시계를 빌리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딥씨는 처음 차봤는데 너무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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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차고간 M8DP와 사이좋게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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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으로  뜻밖의 선물도 받았습니다.

좋은 곳(?)에 쓰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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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집에 와서 예거 단체샷을 찍었습니다.

슬롯 3개가 채워지는 꿈이 이루어 졌습니다. (비록 다 제껀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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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올해는 바라는 일 이루시길 기원하며 예거동 번개 때 뵙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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