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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잠실한량입니다.
일하기 너무 싫은 금요일 오후라, 적당히 다음주로 미뤄두고 스캔데이 참가합니다.
한달여 전에 샀던 다이소 접사렌즈를 그때 이후로 한번도 쓰지 않아서 얼마전에 다시 장착해봤습니다.
아래 글에서 접사사진이 있어서 저도 덩달아 올립니다:)
지난 그믐때 직은 사진입니다. 노란 달도 좋지만
이렇게 북두칠성이 뜬 모습도 나름 괜찮아 보입니다.(먼지 좀 닦아야겠습니다 ㅠ)
접사렌즈로는 처음으로 그랑테이유를 찍어봤습니다.
제 시계라는 상징?인 10시 방향 찍힘 때문에 마음이 아픕니다 ㅠㅠ
마지막으로 지난번에 올렸던 사진이 너무 맘에들어 제탕합니다ㅋ 지금 제 컴퓨터 배경화면으로 활약하고 있어요.
조금 후면 퇴근입니다. 예거동 여러분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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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저도 가끔 보이는 저 노란 별들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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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한량님 잘 지내시죠? 멋진 접사 잘 봤습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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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덕분에 주말 잘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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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예거의 저 날카로운 인덱스 바가 참으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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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또 동감합니다:) 날카로운 느낌이 서늘함을 더해줘 밸런스가 잘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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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T 인덱스를 자세히 본 것 처음인데... DOT 마져도 단아하고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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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저도 댓글보고 다시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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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사 렌즈 좋군요. 전에 카페에서 꺼내서 찍을때는 좀 부끄럽긴 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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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부끄럽더군요ㅋㅋㅋㅋ집에서만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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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르소 10시 찍힘에 가슴이 저려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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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볼때마다ㅠㅠㅠ진짜 술을 끊어야 할듯 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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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부분 찍은 모습도아주 보기 좋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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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요환님 금통 리베르소도 자주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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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자 가 아주 이뻐요~~^^
북두칠성 이쁘네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