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르소를 가진 사람들의 로망이
바로 자신만의 리베르소를 만드는 것입니다.
아주 쉬운 예는 케이스백에 인그레이빙을 하는 것이죠.
그래서 아예 시작부터 자신만의 리베르소를 만드는 커스터마이즈 서비스를 JLC에서 시작한다고 합니다.
우선 영상을 한 번 보시죠~
얼마 전 파리 방돔 부띡에 처음으로 시작된 아뜰리에 서비스는
7개 리베르소에 49개 다이얼과 컬러 그리고 800종류의 스트랩을 조합해서 자신만의 리베르소를 만드는 서비스입니다.
여기에 인그레이빙도 가능한데...
방돔부띡에서는 인그레이빙 직원이 방돔이나 에펠탑 인그레이빙도 해준다고 합니다.
언젠가는 우리나라도 들어오게 될텐데 꽤 재밌을 듯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아래는 파리 방돔 부띡 아뜰리에 런칭 사진들입니다~
- 페니 드림 -
< 사진출처 - 퓨리스트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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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Meheny
2016.06.2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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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한량
2016.06.29 13:14
방돔 광장 새김은 서글서글한게 너무 이쁘네요! 내 취향에 꼭 맞는 시계를 갖는다는건 정말 낭만적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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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빠앙
2016.06.29 19:00
아뜰리에란 단어 자체에서 느껴지듯이 여성용으로 주력 많이 하네요^^ 85주년 컨셉은 리베르소 & 레이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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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우물
2016.06.29 21:48
감ㅅㅏ한 일이지요... 이런 서비스가 더욱 늘어나길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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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uck
2016.06.30 21:02
방돔은 한번 새겨보고 싶을 정도로 매력적입니다! 만약에 하나 구입하여 그리게 된다면 거븍선을 그려보고 싶습니다ㅎㅎ
커스터마이즈한 제품을 만드는 건 어쩌면 럭셔리 워치메이커들이 가야할 유일한 방향이겠죠. 다른 워치메이커들도 점점 이런 추세로 갈 거라고 봅니다.
잘 보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