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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비가 와서 딥씨 알람을 데리고 나왔습니다.

역시 비오는 날엔 다이버가 편하긴합니다.









원래 딥씨 알람 제치는 트로픽 러버 스트랩을 흉내낸 소가죽 스트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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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 스트랩을 별로 선호하지 않는데...

다이버워치에 소가죽이 아닌 오리지널 딥씨처럼 러버로 해주던지,
아니면 빈티지스럽게 너비가 20/20이 아니라 
20/16으로 해주었으면 좋았을 뻔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개인적 선호도 때문에...

전 오리지널 빈티지 트로픽 러버 스트랩을 구했습니다 ㅎㅎ
지금 체결되어 있는 러버 스트랩인데 키퍼가 하나 인 것 빼고는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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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 보듯이 외측은 자잘한 체크 무늬로 이루어져있고
여기에 사각형 홀이 규칙적으로 뚫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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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측은 훨씬 더 큰 와플 모양의 홀로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피부에 훨씬 덜 달라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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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스위스 메이드라고 적혀있습니다 ㅎㅎ
너비는 빈티지스럽게 20/16입니다. 제치 스트랩의 20mm 버클 정말 안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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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클은 에이서사의 빈티지 버클입니다.
과하지 않고 적당한 다이버 느낌이 납니다~






스트랩 줄질하는 기준도 좀 까다롭죠? ^^;

그래도 빈티지 다이버들은 이런 매력을 잘 맞춰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딥씨 알람의 매력이 배가되는 느낌이니까요 ㅎㅎ

그럼 비가 오는 장마철이지만 기분만큼은 상큼하게 보내시길 바라며~




- 페니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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