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그대로 입니다.. 월요일 새벽 2시반인데 잠이 안오네요 ㅎㅎㅎㅎ
동네 시계 딜러에 갔다가 우연히 마주친 브레게 7137의 현란한 디자인과 기요셰 패턴들에 넋이 나가버린 일요일이었습니다 ㅋㅋㅋ
프로모션 한다길레 엄청 흔들리다 겨우 마음잡고 집으로 왔네요.
도중 폰이 죽어버려서 브리게 사진은 찍지 못했습니다만..
위의 옐로골드 모델을 보고왔는데 정말 현란하더라구요 ....
눈만 너무 높아져서 큰일인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밤을 새버리기 전에 빨리 렌즈를 빼야할거 같네요 ㅋㅋㅋㅋ
좋은 월요일들 보내세요~
예거동에서 예거이야기가 주가 아니라 심기가 불편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역시 브레게 길로쉐는 뭐........ 하지만 리베르소도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