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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센도 552  공감:4 2016.06.02 22:33


 안녕하세요 크레센도 입니다. 월요일날 참석한 리베르소 데이 후기를 이제서야 작성하네요...


 연속적인 술자리로 인해 헤롱거리다가 이제서야 사진 옮기고 허접한 실력으로 후보정해서 올려봅니다 


 미천한 실력으로 찍은 사진이지만 이쁘게 봐주세요 ㅎㅎ


 리베르소를 구입하고 첫 참석하는 모임이여서 상당히 긴장하고 설레였습니다. 


 인천에서 압구정 까지 먼걸음 했지만 전혀 아깝지 않은 시간이였습니다 ㅎ


 파네동이나 예거동에서 글로만 보던 호화반점에 직접가서 요리랑 식사랑 소주 한잔 하였는데요 초큼 더웠지만 음식은 너무 맛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기억남는건 따끈하게 구워서 나온 서비스 군만두를 바로 한입물었을 때 그 맛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ㅎㅎ


 중간에 KSA 님이랑 코르바님 오셔서 인사드리고 한잔 두잔 하면서 즐겁게 담소를 나누고 


 식사를 끝마치고 근처 콩다방으로 이동해서 본격적인 포토타임과 경품행사를 가졌습니다.


 생각보다 레어템 경품을 보고 가질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특히 페니님이 공수해오신 예거 와 매그놀리아의 콜라보레이션인 컵케익이 상당히 인상 깊었고 역시 예거부티크의 진심어린 애정과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ㅎㅎ


 시계 사진도 찍고  리베르소 이야기와 앞으로 예거의 행보에 대해서 깊은 대화를 나누시는데 초보인 저에게는 큰 공부가 되었습니다.


 오신 모든 분들의 내공이 상당히 깊으시더라고요 ㅎㅎ 개인적으로 예거의 스포츠 워치를 좋아하는 저로서 앞으로의 행보가 상당히  기대됩니다!!


 ( 혹시 모니터링 하고 계시다면 꼭 마컴의 기술을 활용해주셔서 대박 터지는 모델 하나 부탁드릴께요 ^^)


 19시부터 21시까지 짧은 시간이였지만 저에게 매우 즐겁고 소중하고 시간 가는게 너무나 아까운 시간이였습니다.


 기회가 되면 오래오래 시계에 대해서 깊은 대화를 같이 나누고 경청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번 모임에는 더 많은 예거리안 님들을 뵙길 바라며 이만 모임 사진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많이 부족한 후기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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