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 만에 압구정에 와봤습니다.
나온 이유는 이번 크레마레인 파티나 스트렙 체험단에
채택 되어서 평소 좋아하던 블루 스트랩 주문하러 나왔습니다. ㅎㅎ
10여년이 지났어도 별로 바뀐게 없네요. 압구 정동은요.
전당포가 좀 늘어난 거 같기도 하고
지하철 역이 생겼네요
다음 주에는 크레마 레인에서 블루 파티나와 블루 그레이 스트랩이
제손에 들어오게 생겼습니다.
좋은 기회 주신 타임 포럼에 감사 드리고
크레마레인 스트랩은 보완점 추가해서 작성해볼 생각입니다
그게 도움이 더 될 듯 한데
모르지요 ㅎㅎ
덕분에 겸사겸사 3주만에 집에 올라 와서 좋네요.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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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저도 융님 말씀 듣고 다시보니 가로수가 찍혔네요.
계수나무인가?
짧은 파워 리저브. 입자가 작은 에그쉘. 이 두개만 해결 되면 흠이라고는 찾아 볼 수 없을꺼 같아요. ㅎㅎ
뭐 파워리저브야 와인더 있으니 에그쉘만 듀오미터 정도만 되면 소원이 없을듯하네요ㅠㅠ
이제 줄질해가며 이뻐해 줘야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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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랩 이벤트 저도 참여했는데.... 전 떨어졌습니다.
프리님 당첨 축하드리며 부럽습니다 ㅎ
파티나스트랩이 매력적이라 저도 나름 기대했는데ㅜ 수령하시면 자세한 리뷰 좀 부탁드릴께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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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지난번 예거 이벤트는 떨어져서 슬펐었는데. ㅎㅎ
파티나는 정말 이쁘더군요. 여유만 있음 하나 더 맞추고 싶었는데. ㅠㅠ
궁금하신게 뭔가요? 최대한 올려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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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신청햇는데 떨어져서 ㅜㅜ
하지만 프리님의 당첨은 축하드립니다! ㅎㅎ
저도 시계가 여러 개라...나중에 기회되면 한 번 맞춰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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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ㅎㅎ.
일단 일주일이면 손에 들어온다는 것과 세세한 부분 조절 가능한 부분.
어느정도 커브드 엔드도 된다는 점이(나와봐야 알겠지만요) 마음에 듭니다.
파네라이 연두색 같은거 있음 주문하고 싶었는데. 그부분은 아쉽지만 추후 추가 되길 바래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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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 달속에 같이 찍힌 가로수가 다이아 같기도 하고 눈 결정 모양 같기도 한게 썩 잘 어울립니다:) 화골의 묵직함도 느껴지는것 같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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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막눈이라 잘 모르겠어요. 다이얼 썬레이보다 에그쉘이 마음에 들어 선택했을 뿐입나다. ㅎㅎ
전체적인 발란스는 뭐 퍼페츄얼 중 최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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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표
2016.05.27 19:05
저도 신청했었는데 광탈했습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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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예거 분들이 많이 신청하셨네요.
리뷰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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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스트랩 다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 ^
궁금하니 리뷰 꼭 올려주세요...
달에 나무가 비치는 것 같은데 사진으로 보니까 달이 다이아몬드 같네요^^. 화골 mutp는 볼때마다 감탄하게 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