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반만에 새폰을 장만 했습니다. ^^
이 전에 쓰던 폰도 나름 잘나온다고 생각 했었는데 확실히 기술력은 꾸준히 발전 하는 것 같습니다.
다음 주 남미 출장이 잡혀 있는데 치안 때문에 시계를 뭘 차고 가야 하나 고민 이네요...
MCG는 자기 데려가라며 이미 듀얼타임을 브라질로 세팅 해 놓았는데... ㅋ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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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든 남미 형님한테 뺏길까봐 걱정되네요... ㅋㅋ
저도 남미는 처음인데 일정 짜보니 4박8일 나오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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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일이야 있겠냐마는 언제나 조심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무서운 동네는 정말 무섭더라구요..
그나저나 한국에서 가신다니 힘든 여정이 예상되네요..
예전에 멕시코 브라질 아르헨티나 미국 일정이 있었는데 이동시간만 엄청 길었던 기억이 있네요.
(60시간이 넘었던거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저는 일만 하고 와서 엄청 후회했는데, 좋은 경험 많이 하고 포스팅도 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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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가 멀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스케줄표 받아 보니 더 멀게 느껴집니다. ㅋ
저 역시 일만하다 올 것 같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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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깔스러운 필력덕분에 MCG가 재미난 친구가 되었군요ㅎㅎ
데려가달라는데 데려가주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
남미는 차에서 내릴때 가방 두고 내리면 유리창이랑 가방이 다 사라지는 곳이라 걱정이 큽니다 ㅜㅜ 조심해서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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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시계만 없어지는 건 그래도 괜찮은데.... 제 손목이랑 같이 없어질까봐 걱정입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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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는 정말 꼭 가보고 싶은 곳인데 말씀하신거 처럼 이동시간도 너무 길고 해서 엄두가 나질 않네요.
출장이시니 안전한 곳으로만 다니실 듯 하나 그래도 위험요소는 아예 만들지 않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조심히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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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사무실이랑 호텔만 왔다갔다 해야죠....
감사합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
남미 출장이라... 전 남미를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어서^^; 암튼 부럽습니다!
MCG이 최적인 것 같은데 데려가 주시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