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거 다들 어떻게 관리하셔요?

골드는 더 잔흠집 많이 생깁니다. 그냥 그러려니 하시는 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정말 입김만 불어도 흠집나는 것처럼 느껴지는 경우 많아요. ㅎ

그냥  푠하게  차시다가  나중에  라이트폴리싱 하시는게게좋지 않을까요

그냥 포기하고 찹니다.

라이트 폴리싱은 오버홀할때.. 하시면될것같구요.

골드는^^; 옷깃만 스쳐도 기스납니다..

하이앤드도 경험해보았지만 똑같습니다ㅎㅎ..

조심해서 차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ㅋ

저는 되도록 셔츠속에 넣고 다니거나 하는데 정말 실기스라도 하나 발견하면 하루종일 신경쓰이더라구요.

이젠 뭐 그러려니 합니다:)

스크래치는 일주일정도 기다리면 무덤덤해집니다. 아쉽지만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맘편히 차세요 ^ ^

잔기스들은 어쩔수 없는 것 같습니다 ㅎㅎ

저도 리베르소 쓰고 있지만 유독 잔기스가 많이 나는것 같아요ㅜ 맘편히 차고 나중에 라이트 폴리싱 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ㅋㅋㅋ 다 그런 것 같습니다. 경도가 강한 재질은 그것보다 약한 재질과 접촉했을때 기스가 안 나는 것이 맞는데, 신기하게 고가시계의 스틸 케이스는 옷깃만 스쳐도 기스가 나는 기분이지요. 그냥 나와 함께 세월과 추억을 쌓아간다.. 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좋아집니다.^^ 

저도 지금 새 시계 2주차인데 옷깃만 스쳐도 상처난다는 분들을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ㅜㅜ

같이 나이들어가는 거라곤 하지만 너무 빠르니 참 마음이 아픕니다.

곧 나아지겠지요. 화이팅입니다 ^^

골드가 더 쉽게 기스가 나긴하는데... 사실 스틸도 기스가 생각보다는 잘 나는 것 같습니다^^;

저는 라이트 폴리싱도 굳이 하지 않는 편이긴 한데... 혹시 신경 쓰이시면 나중에 오버홀 할 때 라이트 폴리싱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