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거동 회원님들 좋은주말 보내고 계신지요.
울씬문 구매 후 딱 일주일이 지나고 두번째 글을 쓰게 되네요.
평일엔 회사 다닌다고 다른 시계를 차다보니 구매 후 착용도 오늘 딱 두번째로 했습니다.
마스터울트라씬 이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9mm대의 두께로 그냥 씬이라고 해야된다지만, 일주일만에 착용한 울씬문이 저는 참 얇게 느껴져서 좋습니다.
다른 제 시계들은 다 얇지않거든요.ㅎ
조금씩 더워져 가죽스트랩이 부담되고있는데, 그 전까지 울트라씬을 실컷 느껴야 겠습니다.
남은주말 잘 보내십시요.^^
사진은 오늘 들렀던 카페에서 찍었습니다.
사장님께서 모아놓은 시계를 진열해놓으셨더라구요.ㅋ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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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에타 무브 시계만 써봐서 그런지 파워리저브 수치가 비슷하더라도 울씬문이 훨씬더 오래 작동되는것 같습니다. 로터 와인딩 효율도 더 좋은것 같구요.ㅎ 얇은데 참 감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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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
2016.05.01 22:10
반지를 보니 굉장히 멋쟁이 실것 같습니다. 따듯한 느낌의 커피 사진이 분위기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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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옷은 많지않지만 센스있게 입으려고 노력합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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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씬 착용감은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스트랩 교환해서 여름에도 즐겨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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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씬문에 어울리는 가죽아닌 스트랩이 있을까요? 줄질한 울씬문 사진을 본적이 없어서 마땅한 스트랩이 없구나 내심 단념하고있었습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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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들이 다 느낌있네요^^
울씬이라고 하긴 좀 민망하지만
이 정도 자동 드레스워치도 없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