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sa입니다.
따뜻한 나라로 2주간 출장 다녀왔더니 한국의 추운 날씨가 더욱 가혹하게 느껴집니다.
최근 리베르소를 득템하신 여러 회원분들의 소식이 그래도 훈훈하게 해주네요. ㅎ
저는 어제 착샷 남깁니다.
회원님들 건강 잘 챙기세요!
ksa 드림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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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님 득템하신 그랑테이유도 멋집니다. 아라비안 숫자 인덱스가 꽉 찬 느낌을 주어 좋아 보입니다. 트리뷰트 듀오 득템 살짝 기대해도 됄까요? 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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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런 인덱스 다이얼 형태를 선호하진 않은데 예전에 실제로보니 왜 많은 분들이 1948에 열광하는지 알 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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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해 보이기는 하는데 어쩔때 보면 좀 허전한 느낌도 듭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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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은 정말 굿 초이스신거 같아요 겨울이라 그런지 추워도 흰판이 아른거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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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gabon님께는 메모복스가 있지 않습니까. vegabon님덕에 메모복스에 대한 뽐뿌가 밀려오는 요즘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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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나라라니 그냥 생각만으로도 참 좋습니다.^^
저도 가고 싶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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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나라의 상징인 야자수입니다. ㅎ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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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이 허전하면 1931은 허허벌판입니다 ㅋ
추운데 감기 조심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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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1은 다이얼이 검은색이라 꽉 차있는 느낌에 살구색 핸즈 및 인덱스가 포인트를 잡아주기 때문에 전혀 심심해 보이지 안습니다. 페니님도 건강 잘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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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은 볼때 마다 제 손목을 탓하고 있습니다ㅜ 정말 딱 떨어지는 시계라는 생각이 저절로 드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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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한량님, 이 아이는 스트랩 안쪽에 덧대어진 플라스틱 보형물 때문에 더 크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랑테이유의 아라비안숫자 인덱스와 입체감있는 다이얼이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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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아한 1948이 참 잘 어울리십니다^^
따뜻한 곳에 계시다가 오셨으면
더 춥게 느껴지시겠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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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uck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날씨는 많이 적응했습니다. ㅎ 멋진 커플 리베르소도 자주 보여주세요. 혹여 시간 나실때 VC도 보여주시구요. ㅎ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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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곱네요..
블루 성애자인 저로써 블루 인덱스가 너무나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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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형친구님, 그래도 영롱한 VC 블루다이얼에 비하면 덜 블루(?!) 합니다. 득템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역시 1948 다이얼이 리베르소 중에 최고인 것 같습니다^^. 저도 저 다이얼이 더 좋았지만 손목이 비루하여 끝내 득템하지 못했네요 ㅠㅠ. 이번에 트리뷰트 듀오가 다이얼이 비슷해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