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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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
2015.11.12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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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측
2015.11.12 19:32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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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
2015.11.12 21:01
리버스가 의미 있느냐에 대한 답변은...
사실 이제는 시스루백이나 인그레이빙이 있어야 의미가 있긴합니다.
억지로 의미를 찾자면 오리지널의 복각 의미에서
같은 형태의 리베르소? ㅎㅎ 듀오면 이상하잖아요.
개인적으론 나중에 인그레이빙 하고 싶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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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측
2015.11.12 21:10
저는 갠적으론 듀오페이스만이 리베르소의 의미를 제대로 가지는것만 같아서요.. ㅎㅎㅎ
다만 그럼 두꺼워진다는 단점이 흑 ㅠ
그래서 오늘도 손가락만 빨고 있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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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S융
2015.11.12 19:41
도배라뇨. 좋은 리뷰 잘 봤습니다^^. 잘 몰랐는데 리베르소가 스크래치 폴리싱이 어려운 모양이군요. 추천 드리면서 사진 감상 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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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
2015.11.12 21:03
폴리싱도 다 해주긴합니다만
리베르소의 특정 부분이 어려운거죠 ㅎㅎ
즐겁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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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Meheny
2015.11.12 19:47
정성껏 쓰신 글과 사진 모두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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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
2015.11.12 21:04
나중에 보완해야할 것들이 생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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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우물
2015.11.12 21:03
잘 보고 갑니다...
90년대의 리베르소들... 그 풍성함이 다시 돌아오기를... 기대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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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
2015.11.12 21:05
사실 저도 90년대 로즈골드 시리즈처럼 특색있고 멋진 시리즈가 나오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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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a
2015.11.13 01:03
당근 자동 추천입니다.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저도 브라운 코도반 주문해 놓았는데 기대 많이 하고 있습니다. 썬문이나 여타 컴플리케이션 기능을 가진 리베르소도 정말 예쁜데
돈이 없어서아직까지는 심플한 모델들에 더 눈이 갑니다. 결론은...리베르소는 사랑입죠. -
페니
2015.11.13 09:02
까사 파글이라노 브라운은 아무 매트한 느낌이라 또 좀 다르더라구요.
아날로그 코도반은 유광에 도시적인 느낌이라면 까사 파글리아노는 무광에 빈티지한 느낌이 듭니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 더 빛을 발할 것 같긴 합니다 ㅎㅎ
결론 리베르소는 사랑이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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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빠앙
2015.11.13 08:23
처음의 사과 덧글은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글을 올리는데 사과라뇨, 말도 안되죠.^^ 그런 의미로 추천-!
리베르소를 페니님 덕분에 더욱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심플리시티를 좋아하는 부분이 만약 시계뿐만 아니라 시계 외의 물건들도 그러신다면,,, 저와 많이 비슷하십니다.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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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
2015.11.13 09:03
제 썸네일과 자기소개 글이 참 좋습니다 ㅎㅎ
심플리시티... 말은 쉬운데 참 어렵죠! 많은 사람들이 리베르소의 감성을 공유했으면 좋겠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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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한량
2015.11.13 09:30
좋은글 감사합니다! 이렇게 또 하나 배워가네요:)
저도 손목이 심히 난민손목이라 사이즈때문에 고민이 많은데 역시 마지노선은 그랑태이유인가
하고 있습니다ㅋ (클래식이 더 저스트 핏이긴 한데 좀 심심하더라구요)
내년 85주년에는 어떤 모델이 나올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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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
2015.11.13 17:30
저도 사이즈는 그랑테이유가 좋습니다 ㅎㅎ
내년에 그랑테이유 사이즈의 리베르소가 많이 출시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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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빵구
2015.11.13 10:10
마음 속의 리베스소라고 다시 들이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은 시계입니다. 지난번 가정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눈물을 머금고 떼이유를 보낸거라서요.하...
페니님 사진 보니 맘이 싱숭생숭 해지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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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
2015.11.13 17:30
때가 있고 인연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언젠가 리베르소 샷으로 재입당 기대하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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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cturn
2015.11.13 11:18
선추천 후감상입니다!
사용기 좋습니다. 리베르소는 통유광케이스라 봐도 될 정도이니, 아무래도 스크래치에 민감할 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뭐 간간이 케이프코드로 세월아네월아 슬슬 밀어주시는것도 한 방법이라 봅니다만 역시 찍힘이 젤 무섭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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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
2015.11.13 17:31
그쵸 ㅎㅎ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스크래치도 좀 있습니다~
그래도 그랑 리베르소, 스쿼드라보다는 좀 낫다고 위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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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천황
2015.11.13 12:07
1931은 제 맘속에 언젠간 들여야할 최종 귀속템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향후 20년 후엔 리베르소중에서도 가장 가치있는 모델이 될 것이란 확신이 드는군요.
스크래치는 스포츠계 세라믹이나 티타늄시계가 아니라면 드레스워치의 숙명이라 생각합니다.스크래치를 두려워하는 분들이라면 비스틸계(골드도 당연) 스포츠워치를 선택하시는게 정신 건강에 좋겠죠^^.
리베르소가 폴로때문에 탄생한 스포츠 시계라고 인식하시는 분들이 아직도 계시는듯한데...탄생 이유는 어떻든 리베르소는 드레스 워치입니다. 섭마는 다이버
워치이지만 대부분 일상에서 다양한 드레스 타입으로 사용하고 있고 그렇다고 섭마의 스포츠 오리지널리티가 훼손되었다기 보담 범용성의 확대로 해석하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RO를 갖고 있는데 이넘이야말로 드레스타입을 빙자한 세미 스포츠계열이란 생각이 듭니다.스크류다운 방식의 용두잠금은 뭐라해도 다이버워치의 특성이기 때문이고
AP라인업에서 정통드레스를 담당하는건 쥴스오데마계열로 확연히 구분되죠.그렇다고 RO가 드레스워치로서 손색이 있다거나 스포츠 액티비티시에 RO를 차는
분들은 많지 않을겁니다.
페니님의 훌륭한 포스팅에 추천과 함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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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
2015.11.13 17:33
초창기 리베르소와 지금 리베르소는 많이 달라졌다는 말씀에 동감합니다.
지금 역할도 충분히 만족스럽구요~
나중에 가치있는 모델 중 하나일거라는 말씀만 믿고 갑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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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랑폴랑열매
2015.11.13 16:03
언젠가 다시 그랑테이유 사이즈의 리베르소 모델들이 다양하게 나와줬으면 좋겠습니다... 솔리드백의 금통 리베르소를 하나 장만해서 나중에 자식들에게 물려주는게 제 작은 꿈입니다... 물론 뭔가 의미심장한 인그레이빙과 함께 말이죠... 리뷰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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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
2015.11.13 17:34
해외에서 예물시계라는 개념이 없지만, 몇몇 가문에서는 리베르소를 선물한다는 이야기를 듣고서
참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인그레이빙된 리베르소는 좀 다른 의미인 것 같습니다 ㅎㅎ
포럼을 도배해서 죄송합니다.
사실 써놓고 나중에 게시하려고 저장해놓은 글인데... 수정하면서 버튼을 잘못 눌러서 게시가 됐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