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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 705  공감:10 2015.11.04 14:43

역사가 있는 브랜드들은 빈티지 광고들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빈티지 광고 속에 어떤 모델들이 있는지 찾아보는 재미도 있고 흐름도 어느 정도 읽을 수 있죠~

한 번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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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두 광고에서 보시면 JLC가 아니라 JAEGER임이 독특합니다.

왜냐하면 20년대에는 아직 합병이 되지 않았기에 두 가지 이름이 공존합니다.

그리고 예전에 한 번 설명드렸던 크로노플라이트 같은 항공, 자동차 크로노, 시계 등에 관심이 많았음을 엿볼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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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C의 아이코닉 워치, 아트모스의 광고입니다.

36년부터 시작된 JLC의 아트모스도 다양한 광고가 존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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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많이 보셨을듯한 리베르소의 빈티지 광고입니다^^

현행 디자인과 거의 똑같다는 것을 알 수 있고

특히 리버스되는 것을 강조하는 광고가 많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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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C하면 또 생각하는 것이 알람 시계들입니다.

메모복스라고 불리는 시계들인데, 다이버부터 탁상시계까지 아주 다양하게 나왔습니다.

물론 지금도 현행 모델로 다양하게 나오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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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에 소개드렸던 퓨처매틱을 포함해

파워매틱, 지오피직, 지오매틱 등 매틱 시리즈도 지면을 많이 차지하곤 했네요 ㅎㅎ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건 무슨 광고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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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 채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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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좀 이해가 되시죠?

바로 70년대 쿼츠 파동이후의 JE, 즉 예거 일렉트로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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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으셨나요? 이렇게 빈티지 광고를 찾아보는 것도 

한 브랜드의 역사와 흐름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다른 브랜드들도 한 번 찾아보시면 재밌으시리라 생각해서 

사이트 하나 추천드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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