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네이비씰을 구입하였습니다.
근데 사진을 보다가 제껀 30bar이라고 되어있는데 회원님들껀 30atm이라고 되어있더라구요
혹시라도 가품일까봐 초조하네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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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크쟁이
2015.02.2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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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
2015.02.21 21:19
저도 몰랐는데 유용한 정보입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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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팬더
2015.02.21 10:59
정말 감사합니다^^이제 안심이 되네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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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간지폭발
2015.02.21 11:19
유용한정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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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팬더
2015.02.21 11:25
부틱에서도 확인했네요. Atm에서 bar로 변경됐다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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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
2015.02.21 21:20
다크팬더님 웰메이드 다이버를 구매하셨군요^^ 포럼에 자주 올려주세요~
이제 여름이 되면 MCD 시리즈 많이 올라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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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팬더
2015.02.21 21:24
넵ㅎㅎ 점검보내고 왔는데 나오면 열심히 사랑해주려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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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로렉스
2015.02.22 09:40
네이비씰은 1500개 한정판으로 알고있는데
생산시기는 2009년으로 알고 있습니다
헌데 bar라고 표기는 2013년부터라고 하신다면 1500개의 한정판을 일률적으로 만들지 않고 년당 몇점씩 만든다는 건가요?
제 네이비씰 알람이는 bar표기이면서 900번대 2014년 구매품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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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팬더
2015.02.22 09:48
저도 800후반대입니다. Bar표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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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크쟁이
2015.02.22 10:42
목표는 롤렉스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일괄생산은 아니었던것같네요..
네이비씰을 보유하고 있지않기에 해외 포럼에 판매품으로 올라온 네이비씰 사진들 첨부합니다.
첫번째 사진은 제품번호는 확실치 않지만 딜러설명에 따르면 2012년 3월 미국 JLC부틱에서 구매된 제품이었다네요.
두번째 사진은 확실하게 600번대인데 언제 판매된 제품인지는 설명이 없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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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천황
2015.02.22 23:03
예거의 몇년전 마스터 컴프레서라인(네이비실 알람 포함)에서 자주쓰던 한정판 모델들은 대개 1000개에서 1500개인데 한번에 만드는게 아니고(만들 수도 없고 이유도 없죠...연식만 오래되니) 수요가 있을 때마다 공급하는 방법으로 압니다.미리 수량을 정해 놓으면 부품계획을 앞당겨 결정할 수 있어 회사 입장에선 여러가지로 유리할 것이라 생각되네요.아마 일년에 200 ~ 300개 정도만 생산할 공급계획을 정했을텐데...대략 5 ~ 6년 동안의 시간이 흘러 대부분의 한정모델들의 소진이 임박한듯 합니다.
최근에 드레스워치에만 총력을 다한 예거의 내년 스포츠 워치계열 신제품이 기대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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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다s
2015.02.23 10:07
너무예뻐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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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르샤
2015.02.23 13:17
1 ATM(기압)은 1.013 BAR 이니 그게 그거이긴 하네요...
네이비씰은 소유해보진 않았지만 관심있는 제품인지라 눈여겨봐왔었는데요..
2013년 여름부터 JLC에서 용어변경이 있었습니다.
해외포럼에서도 이때문에 포스팅도 있었구 몇몇 분들은 확인차 예거로 직접 이메일로 질문하고 답변도 받았었습니다.
내용은 ATM에서 BAR로 레퍼런스 용어변경이 있었고, 앞으로 대부분의 예거시계에서 BAR을 사용할거라구요..
일단 궁금하시면 부틱을 통해 답변을 얻으시구 부족하다싶으면 직접 본사로 이메일 보내보세요^^:;
즐거운 시계생활 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