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거 르쿨트르] 에비뉴엘 월드타워 플래그십 부티크 그랜드 오프닝

Jaeger-LeCoultre 776 공감:1 2014.10.31 18:59

예거 르쿨트르, 에비뉴엘 월드타워

플래그십 부티크 그랜드 오프닝

혁신과 창조성을 바탕으로 한 스위스 파인 워치메이킹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가 2014년 10월 14일,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2층에 국내 첫 플래그십 부티크를 오픈했습니다. 국내 예거 르쿨트르 부티크 중 가장 넓은 면적을 자랑하는 이번 에비뉴엘 월드타워 부티크는 프랑스 방돔 플래그십 부티크를 그대로 옮겨놓은 인테리어 컨셉이 특징으로, 워치메이커가 상주하는 공간을 별도로 두어 기존 부티크와 차별성을 두었습니다.

대리석 패널로 마감한 고풍스러운 파사드 정문을 지나 부티크 내부로 들어서면 돔 형태의 천장 아래 밝은 조명이 가득한 중앙 원형홀에서 브랜드의 대표 컬렉션을 한눈에 둘러볼 수 있습니다. 메인 쇼케이스에는 국내 단 1점으로 오직 에비뉴엘 월드타워 플래그십 부티크에서만 볼 수 있는 하이 컴플리케이션(듀오미터 스페로투르비옹)이 전시되어 있으며, 그 밖에도 전세계 단 3점뿐인 하이 주얼리 워치인 라 로즈를 비롯한 리미티드 에디션, 예거 르쿨트르 부티크에서만 볼 수 있는 부티크 에디션 등 특별한 타임피스를 포함해 탁상시계(애트모스)까지 예거 르쿨트르의 모든 컬렉션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메인 원형홀 뒤로 부티크 가장 안쪽에 자리잡은 VIP룸은 안락하면서도 프라이빗한 공간을 제공합니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중앙에 위치한 우든 캐비닛에는 예거 르쿨트르의 기술력과 창조성을 대변하는 최고의 그랑 컴플리케이션 타임피스들만 전시될 예정입니다. 캐비닛 옆으로는 예거 르쿨트르의 180여년에 걸친 파인 워치메이킹 역사를 보여주는 컬렉션북과 이어북으로 채워진 라이브러리로 꾸며져 있으며, 정밀 워치메이킹 도구를 비롯 특별한 타임피스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에비뉴엘 월드타워 플래그십 부티크의 주요 제품들

(왼쪽부터) 듀오미터 스페로투르비옹, 마스터 그랑 트래디션 퀀템 퍼페추얼 8 데이 SQ,

마스터 그랑 트래디션 투르비옹 실린더릭 퀀템 퍼페추얼

2014년 노벨티인 퍼페추얼 캘린더 워치 2모델을 비롯해 히브리스 메카니카 컬렉션의 듀오미터 스페로투르비옹 등 하이 컴플리케이션 피스들을 에비뉴엘 월드타워 플래그십 부티크에서 편히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가장 최근 국내에 입고된 리미티드 에디션인 지오피직® 1958도 보실 수 있습니다.

지오피직® 1958 (핑크 골드 버전 - Limited 300)

매뉴팩쳐 예거 르쿨트르. 발레 드 주의 발명가.

예거 르쿨트르는 시계의 모든 부품 제작에서부터 조립, 완성에 이르기까지 100% 인하우스 시스템으로 제작하는 매뉴팩쳐 브랜드로, 1833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180여년의 역사 동안 1,249개의 자사 무브먼트를 제작하고 413개에 달하는 시계 제조관련 특허를 등록했습니다. 예거 르쿨트르의 모든 시계장인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독자적인 기술력과 혁신적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스위스 파인 워치메이킹의 대표주자로서 유구한 전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www.jaeger-lecoultre.com

문의: 예거 르쿨트르 에비뉴엘 월드타워 플래그십 부티크 02-3213-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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