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르소 첫 글에 리베르소의 시작이 폴로 경기와 관련이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예전에는 실제 폴로 선수들이 차고 경기를 하였으며
최근에는 예거 르쿨트르에서 폴로 시합을 후원하기도 하고
유명한 폴로 선수들을 후원하며 마케팅에 활용하기도 합니다.
뭐 여러 설명보다 동영상으로 보시는 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첫 번째 동영상은 예거에서 공식 후원하는 아르헨티나의 팔레르모 오픈의 광고 영상입니다.
무려 120년 전통을 자랑하는 대회네요~
http://www.youtube.com/watch?v=CMO1t6CX9Bw&list=UUWURhzKt-_FjZ9XSMPWJrhA
두 번째 동영상은 이번에 출시된 그랑 리베르소 울씬 1931 초콜릿 버전의 광고 영상인데
이 영상에서는 파사 파글리아노라는 아르헨티나 폴로 부츠 회사와의 협약으로 탄생된 코도반 스트랩과 함께
폴로 경기와 리베르소를 잘 표현해 주고 있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p9QVohtNL08&list=UUWURhzKt-_FjZ9XSMPWJrhA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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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겐 드레스워치지만 당시엔 스포츠 워치 뿐 아니라 여러모로 활용되는 팔망미인 워치였지요 ㅎㅎ
키치제작소님의 듀오는 또다른 현대적 활용이구요^^ 다시 한 번 득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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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네클라이네
2014.09.12 22:57
탄생의 배경과 현재의 위치가 상반되네요 ㅋ 매력적인 시계임은 분명해요 ^^ -
지금은 전형적인 드레스워치라 생각하죠 ㅎㅎ
하지만 파사 파글리아노 코도반 스트랩으로만 바꿔도 이미지가 많이 변하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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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저렇게 보니 나름 스포츠워치로도 잘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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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 시계보면 스포츠워치 같기도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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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발
2014.09.13 08:15
조용히 추천 한방 드립니다 ^^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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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벨
2014.09.14 14:25
리베르소는 알면 알수록 빠져드는 것 같습니다 -
멋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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렬이
2014.09.17 08:07
리베르소는 알면 알수록 매력적인 거 같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그래서 리베르소가 나름 최초의 스포츠 워치 라는 이야기가 와닿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