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OST님과 같은 시계로
내용을 많이 공유하다보니
즐겁습니다 :)
다시금 네이비씰의 인기가 왔으면 싶어서
그간 찍어둔 사진을 한번 포스팅 해 봅니다.
이전 포스팅엔
크롬하츠와의 조합이지만
요즘 이상하게 무거움을 느끼게 되어
가볍게 반클리프 아펠 반지와 매칭했습니다.
비가 오는 날이지만
사진은 아주 맑네요 :)
존재감 하나는 정말 예술입니다.
가죽 나토 밴드도 괜찮을 듯 하고
오더를 넣어서
내피를 크로노 핸즈의 색상과 같은 레드로 해서
가죽 스트랩을 매칭해도 될것 같습니다.
맑은 날 사진과 함께
물러가봅니다 :)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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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천황
2014.09.0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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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초 느낌의 두 조합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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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면에서 대장격인
ns mcdc를 두 분이 번갈아 올려주시니
다른 ns 시리즈들도 많이 올라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제 협업5년이 지났는데 또 다른 시작이 있으면 좋겠네요 ㅎㅎ -
다른 분들의 ns도 너무나 기대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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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와도 정말 잘 어울리는 조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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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도 멋있고 사진도 멋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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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ry
2014.09.04 13:08
이사진에서도 반클리프 반지가 눈이가네요 ㅠㅠ 예거 끼시는 분들의 센스가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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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ost ID
2014.09.04 14:05
듀오미터님. 저도 매우 즐거운 대화입니다. 반지와 차량 모두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시니 직접 뵙고 싶을 정도입니다. ㅎㅎ 예거 내 네이비씰의 영광이 다시 하길 희망합니다. -
우와 두꺼운 손목이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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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발
2014.09.04 18:18
듀오미터님 운전 석에 앉아서 사진찍는건 오른손 하나로 찍는겁니까? 아님 다른동승객이 찍어주는겁니까? 물론 정차 상태서 찍는거니 안전 문제 이런거에 대해서 말하려는건 아니구요 - 오른손 한손으로 핸펀 사진찍기 정말 힘들던데 - 무슨 노하우가 있는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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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손 하나로 오두막에 16-35렌즈 장착뒤 촬영합니다.
화각을 어느정도 이해하고 몇번 찍어보시면 쉽게 촬영가능하실겁니다.
물론 조용한 도로여야 하구요.
촬영하고 나면 손목이 꽤 뻐근 합니다 ㅎㅎ -
허발
2014.09.05 14:39
하하 역시나 안전한 장소 에서 한손 으로 촬영 하시는거 맞군요
손떨림 장난 아니고 손목 많이 뻐근 할거 같네요
오두막은 뭔가요 ?
폰카는 아니고 16-35 는 교체렌즈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폰카로는 한손으로 불가능 한지요 ?
친절하고 자세한 답글 감사합니다 -
오두막은 캐논의 풀프레임dslr 5d mark2 이고
16-35미리의 렌즈로 촬영했습니다.
고 iso로 촬영하여서 셔터스피드 확보가 되어서 흔들림이 적었구요
밤에 폰카였다면 많이 힘들었을듯 합니다 ㅎㅎ -
허발
2014.09.05 14:52
연습삼아 방금 찍어 보았는데 , 촛점이 잘안맞네요 -- 손 안움직이려 하는데도 - 한손으로는 참 힘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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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ksilv3r
2014.11.24 19:58
캬.. 말이 필요없습니다!
랜드로버와 ns의 매칭도 훌륭한 조합이라 생각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