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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 1151  공감:2 2014.09.02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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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1년 발매되었던 오리지널 리베르소는 검은색 다이얼이었습니다. 



그 후 1934년 리베르소는 컬러를 입게 됩니다.(사실 여성 모델은 1931년에 발매되었습니다.) 

1934년에 리베르소는 스몰세컨이 들어간 cal. 410과 센터세컨이 들어간 cal. 411을 활용한 

블루, 브라운 컬러 다이얼의 리베르소를 생산합니다.


훗날 레드 다이얼은 그랑 울트라씬 리베르소로, 

블루 다이얼은 그랑 울트라씬 듀오 리베르소로 선보입니다.(듀오 블루 노리시는 분들 많았죠? 하지만 1년 만에 단종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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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들이 컬러드 리베르소들입니다! ㅎㅎ




그리고 브라운(초콜릿) 다이얼은 로즈골드 케이스로 다시 한 번 세상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카사 파글리아노라는 아르헨티나 폴로 부츠 메이커의 브라운 스트랩과 함께 나오면서 멋진 스타일을 연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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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리베르소의 최종 버전은 바로 TT 1948입니다. 

1948은 당시 cal. 410을 개선한 cal. 438(스몰 세컨)을 사용하였고 화이트 다이얼에, 블루 마커를 사용하였습니다. 

그리고 1948만의 특징인 “Jaeger LeCoultre: Fabrique en Suisse”을 다이얼에 새겨 넣었습니다. 

그리고 JLC는 66년이 지난 2014년 TT 1931보다 훨씬 더 오리지널에 충실한 TT 1948을 선보입니다. 

컬러 리베르소의 끝을 다시 복각한 것이지요. 

참고로 저희 포럼엔 보드님께서 얼마 전 "득"하신 모델입니다 ㅎㅎ 


해외 포럼의 TT 1948의 사진을 한 번 감상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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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멋진 1948 사진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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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코코 샤넬의 멘트로 "Color"와 "1948"은 마무리 합니다.


"Fashion changes, 

                                but style end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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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http://jlc.watchprosite.com/?show=forumpost&fi=2&pi=6416603&ti=929703&msid=&s=


                   http://jlc.watchprosite.com/?show=forumpost&fi=2&pi=6452228&ti=934273&msid=&s= 

         

                   http://jlc.watchprosite.com/?show=forumpost&fi=2&pi=6568593&ti=948103&msi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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