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템한지는
몇달 되었는데
타포는 눈팅만 했었다보니
포스팅이 늦었습니다.
그간 그린섭, 파네라이 112로 이루어진 조합에
47미리짜리 사이즈는 최고로 큰 녀석이 들어왔습니다.
파네라이도 꽤 두껍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요 녀석은 더 두껍합니다.
손목에는 왠지 잘 맞는듯한 기분이구요 :)
비슷한 느낌으로 여러장 찍어 올려서
예전에 찍어 두었던
바다샷으로 마무리해봅니다 :)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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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ost ID
2014.09.02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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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ometre
2014.09.02 22:54
아고... 저는 너무 활동이 적은 걸요..ㅎㅎ
감사합니다 :)
개인적으로 다이버워치들을 너무 좋아하는지라 조합이 저렇게 되었네요.
반지는 크롬하츠 맞습니다 :)
간만에 착용했더니 너무 무겁네요 ㅎㅎ
가죽 밴드를 구하고 싶은데
파네라이덕에 일단은 참고 있습니다 ㅎㅎ -
타코벨
2014.09.02 18:43
요즘 네이비씰이 대세인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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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ometre
2014.09.02 22:54
멋지니까요 :) ㅎㅎ -
치우천황
2014.09.02 23:20
NS GMT는 두께와 사이즈가 다소 과장된 면이 있지만 진정한 다이버시계라 할 만합니다 멋진 득템을 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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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
2014.09.03 00:06
두꺼워도 딱 맞으시는 것보니...
너무 부럽네요 ㅜㅜ
잘 어울리십니다! -
허발
2014.09.03 00:44
손목에 딱 맞아보입니다 ..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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렬이
2014.09.03 08:41
큰데도 참 잘 어울리시네요!!
저 사이즈를 소화할 수 있는 손목이 부럽습니다~ -
바다브라이
2014.09.06 11:18
소화만 할 수 있다면... 정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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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치제작소
2014.09.09 07:21
간지가 엄청난데요, 역시 손목이 되어야 이런 시계들이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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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ss
2014.09.29 15:23
멋집니다
반갑습니다. 듀오미터 님. 포럼에서 유명하신 분으로 아는데 저와 비슷한 컬렉션을 가지신 듯 하여 영광(?) 입니다.
게다가 새끼손까락 반지 중 가운데는 크롬 땡땡의 스크롤 밴드와 흡사한데 그것도 저와 같으신 듯 하네요.
(개인적으로 네이비씰의 베젤 톱니랑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첨언 드리면 AR밴드는 조금더 손목에 감겨 큰 느낌이 덜 한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