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 고민되네요.. (마캘 vs 씬문)

저라면 그냥 깔끔한 마콘골드!!!...

골드라인 타고싶지만.. 예산이.. ㄷㄷㄷ

예물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예거의 원형 정장시계 중에서는 씬문의 깔끔한 밸런스를 따라갈 시계는 없다고 생각해요 근래 예거의 수작이라 생각 합니다.,ㅎ

예거 마스터라인에는 수많은 시계가 있지만, 나온지 몇년 되지도 않는 씬문이 어느덧 '예거 원형시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시계 중 하나가 되어버렸죠.

그렇게 된 데에는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씬문에 한표입니다^^

아마도 많은 분들이 씬문을 추천하리라 짐작됩니다. 그리고 저 역시 좋아하는 모델이구요.

하지만 꼭 실착해보시고 본인에게 어울리는 모델을 선택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제 경우 예전에 씬문을 실착해보니 잘 어울리지가 않아 마컨을 구매했었는데, 아직도 이유를 모르겠다는 ㅜㅜ 크기때문도 아닌데 이상하게 안어울리더라구요.

지금도 씬문이 이뻐서 가끔 매장가서 실착해보는데 막상 손목에 올려보면 어울리지가 않습니다..

worb님 말씀대로 실착을 해보시고 결정하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확실히 사람마다 어울리는 시계와 그렇지 않은 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봤을 때는 얇고 나이들어서까지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씬문이 나아보이네요.^^

하지만 다시 말씀드리지만 꼭 매장에 가셔서 실착해보시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어차피 씬문이나 캘린더나 둘다 정장에 착용해도 무방 할거 같네요!

자주 입으시는 스타일로 입고 매장에 방문해서 손목에 하나씩 올려보면 답 나올듯 합니다!^^

신형 마캘 금년 4월에 구입했심다. 손목에 올려 보면 씬보다는 마캘이 어울리더군요....드레스용으로는 씬보다 무게감이 있는 마캘이 좋아요^^

드레스용이 주로 가죽밴드라 여름엔 에어컨 빵빵 나오곳이 아님, 땀이 많이 나서, 차고 다니기가 꺼려져요..., 저는 여름엔 마크16을 차고 다녀요

전마캘요~~~~저도고민하다 실제로 손에올려보고 바로 마캘샀어요~ 사람마다 어울리는게다르니 꼭올려보고사세요~

씬문은 드레시하고 깔끔한 매력, 마캘은 예거의 전통을 계승한 클래식한 매력...

전 두 제품때문에 약 3개월 이상을 고민했지만... 마캘로 갔습니다. 

씬문은 얇아서인지 내구성이(실제로 그러진 않지만) 안 좋아보였고, 

저는 가벼워 보이는 시계보다는 어느정도 무게감 있어 보이는(하지만 다이얼은 작은) 시계를 원헀습니다. 

저와 같은 곧 입문할 분이시군요^^

너무 반갑습니다 ㅎㅎ

저도 아직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저는 씬문으로 기울고 있지만...

윗분들 말씀대로 일단 올려보는게 최고 같습니다^^

저 또한 예전에 시계 두점을 놓고 고민한적이 있었는데요

직접 매장가서 팔목에 얹어보니 사진상으로 보는것과는 달리 답이 나오더라구요

일단 매장가서 손목에 얹어보고 지긋이 2분정도 보세요ㅎㅎ

씬문이 한표 드립니다..^^

둘다 너무나 이쁜시계라....

고민되시겠어요ㅠㅠ

참....선뜻 추천드리기도 뭣하네요

깔끔한 디자인을 원하시면 씬문이 쵝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