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거동에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거의 잠잠히 눈팅만 하지만요 ㅠㅠ). 다들 잘 지내고 계신지요
인사드리려고 사진을 찍으려는데 얼마전 태어난 둘째님께서 가만히 사진을 찍도록 놔두지 않는군요 ㅎㅎ
자기도 꼭 출연하고 싶다고 하여 주인공 자리를 내주었습니다.
스켄데이에 시계사진이 너무 흐릿하네요 너그러이 봐주세요 :)
그리고 확실히 첫째랑 둘째는 느낌이 다르네요 둘째는 뭘해도 코메디 같습니다.
저렇게 아직은 시계 다이얼만한 크기의 주먹을 가진 아가지만 점점 자라서 자기의 몫을 해나가겠지요.
든든한 아빠가 되어야 할텐데 말이죠. 잘 할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
모두 주말 잘 보내세요~
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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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하초
2014.06.2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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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2014.06.21 02:04
하하 다시 또보니 그렇네요 ^^ 다음에 찍을때는 손목에 직접 채워줘봐야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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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미스훈
2014.06.20 16:31
오동통 아가팔이 너무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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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2014.06.21 02:05
감사합니다. 첫째는 살이 안쪄서 걱정이었는데 둘째는...... 음...... 하하 아내랑 저랑 놀라면서도 다행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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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zuma
2014.06.20 17:21
사랑이 느껴지는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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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2014.06.21 02:06
감사합니다 ^^ 첫째 이제 대화가 통해서 맘 놓았는데 다시 전쟁의 서막이 오르는군요 ^^ 그래도 마냥 귀여운 모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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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수박
2014.06.20 19:40
귀여운 아가의 손...
보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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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2014.06.21 02:08
감사합니다 ^^ 확실히 첫째에 비해 여유가 생겨서인지 맘이 조금은 편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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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천
2014.06.20 23:18
콩님의 스페셜 M8D는 여전히 건재하군요!
사진이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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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2014.06.21 02:11
굉천님 안녕하세요 ^^ 굉천님의 멋진 컬렉션에 비하면 아직 한참 모자랍니다. 올려주시는 멋진글 잘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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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ebrite
2014.06.21 00:15
너무 귀엽네여~ㅎ
팔목 내뻗는 자세가 벌써 남다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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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2014.06.21 02:12
감사합니다 ^^ 조기교육(?)을 실천해보려고 합니다 하하 ^^ (아내의 눈레이져 소리가 벌써 들리기 시작하는군요 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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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프
2014.06.21 00:51
ㅋㅋ너무 귀엽습니다.
저희 집 아기 더 작을 때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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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2014.06.21 02:15
네 저도 이번에 느낀게 첫째도 아직 아기 같은데 둘째보니 첫째도 이런 시절이 있었겠구나 라는 아련함과 기특함 등등 여러가지 감정이 들고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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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K
2014.06.21 11:30
귀엽습니다 ㅎㅎ -
콩
2014.06.24 02:44
감사합니다 ^^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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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시니안
2014.06.21 13:31
포동포동 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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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2014.06.24 02:45
네 나날이 살쪄가네요 ㅋ 첫째때와는 달라 즐겁게 당황스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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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님
2014.06.21 23:51
손이 넘 귀엽네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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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2014.06.24 02:46
감사합니다 ^^ 둘째라 여유롭게 귀여움을 발견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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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형친구
2014.06.23 10:31
저도 차볼래요 하는 것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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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2014.06.24 02:46
벌써부터 긴장하고 있어야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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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yz
2014.06.24 02:03
ㅎㅎㅎㅎ 손이 너무 귀엽습니다~! 미쉘린 타이어 모델 뺨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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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2014.06.24 02:47
네 정말 전체적인 몸도 많이 닮아가는듯 하니 귀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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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고수
2014.06.24 08:41
크~~ 미슐랭.... ^^
표현이 예술입니다.
어쨋든 귀여운 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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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동안난감
2014.06.26 21:27
하하핫. 제눈에 시계보다 애기손이 먼저 보이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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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떽
2014.07.11 21:34
귀엽네요 ㅋㅋㅋㅋㅋ -
무한진화형인간
2014.07.28 22:01
아 귀엽네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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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m
2014.08.17 01:00
주먹만한 시계네요 ㅋ
둘째가 내 손목에 더 잘 어울리지 않냐고 그러는거 같아요.
넘겨주세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