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백화점에 갔다가 예거 매장을 들렀더니
올해 브로셔가 정말 잘 나왔다며 하나 챙겨주시더라구요.
집에 와서 펴봤는데, 정말 고퀄이었습니다 ㅎㅎ
일단 눈에 들어오는건, 두툼~한 두께!
브로셔를 열어보면, 이런 멋드러진 사진은 기본이구요,
현재 판매되고 있는 모든 모델들의 자세한 정보와 함께..
무브먼트를 포함한 스펙에 대한 정보도 충분하게 제공되고 있습니다.
뒤쪽에는 컬렉션 별로 시계들을 모델명, 사이즈와 함께 총망라!
특히 리베르소의 경우 가로 x 세로(러그투러그) 사이즈를 정확히 적어놓아 선택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더라구요 ㅎ
마지막으로, 금통 리베르소가 나온 페이지 옆에 찬조출연한 썬문이 한컷^^
매장 옆 지날 일 있으시면, 하나씩 챙겨오심이 좋지 않을까요^^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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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C 브로셔는 예전부터 유명했죠.
실물크기 도입은 이야기만 듣고 실제 보진 못했는데,
정말 획기적인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예거도 도입이 시급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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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퀄 브로셔 멋집니다. 요즘 브랜드마다 발행하는 에뉴얼들 퀄리티는 어지간한 양장본 책자들 뺨치는듯 하더라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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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들어가는 비용이 고스란히 시계값으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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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고 싶네요.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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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하나 달라고 하심 줍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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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레이크
2014.06.06 12:59
저도 하나 갖고 있는데.. 시간 될떄마다 가끔 보면서 예술품 감상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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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문이만 눈에 들어오네요 ㅠㅠ.. 저렇게 이쁜게 왜 더이상 안나오는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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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볼때마다 물욕이 솟구칩니다.
관세음 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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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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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세이코
2014.06.07 00:03
최대한 이쁘게 꾸민 사진일텐데 썬문이 젼혀 꿀리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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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k
2014.06.07 00:45
정성이 느껴지는 브로슈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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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JCL 에 메일 써서 브로셔 신청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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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정말 브랜드마다 브로셔 모으는것도 재밌을듯해요 ㅎ
저두 시계 살 때 받아왔었는데, 정말 잘 만들었다는 느낌이.
iwc거는 실물사이즈로 제작했더라구요. 예거도 추후 제작하는 책자는 실물크기로 만들어줬음 좋겠어요
이런 거 받아오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ㅎㅎ